`일반인을 위한 서양음악의 이해’, 읽고 난 후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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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인을 위한 서양음악의 이해
목차
시작하면서...
제목처럼 서양음악을 접하기 위한 사람에게 소중한 참고서
다소 지루할 수도 있지만 좋은 경험
본문내용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음악에 관한 도서다. 우선 그 자체로 난 기분이 좋다.
음악이라는 것은 내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즉 그것에 대한 내 애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악기에 재주가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음악을 들을 때와 노래를 흥얼거릴 때, 난 스스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언제나 음악에 관해서 공부하고 싶었고, 나름대로의 상식을 쌓아가고 있는, 따라서 내 음악공부는 언제나 현재진형이다.
‘일반인을 위한 서양음악의 이해’ 이 책의 제목은 제목 그 자체로 나를 매료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르는 아프리칸 아메리칸(‘흑인’이라는 단어는 선호하지 않는다.)들이 핍박받던 시절에 그들의 가스펠에 의해 파생된, R&B이다.
그 장르는 나를 미치게 하고, 그리고 즐겁게 하며, 살아가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물론 본 도서에서 다루는 서양음악은 내가 앞서 언급한 그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뿌리는 다르지 않은 법. 우리의 것이 아닌 것에 관해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을 읽게 하는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제목처럼 서양음악을 접하기 위한 사람에게 소중한 참고서
물론 기존에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면 이 도서는 불필요한 것일지 모른다.
그러나 말 그대로, 평소 그것에 대해 생소하고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참고서가 되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음악의 재료, 성격, 형식, 장르... 그리고 시대별로 서양음악에 관해서도 다양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