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8.1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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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목차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본문내용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책이다. 읽어보지 못했을 지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 봤을만한, 브라질에서는 교과서로 사용됐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기도 하다. 나 또한 어렸을 적 이 책을 읽었었다. 어렸을 적에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어떠한 감정 같은 것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다. ‘그냥 책 한 권 읽었다.’ 정도의 느낌정도 만을 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다른 사람들이 말했던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 언제나 늘 다시 한 번 읽어봐야지 하는 다짐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읽는 것을 미뤄두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한번 대학 준비를 결심하고 읽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책을 읽는 내내 나를 울게 만들었다. 딱히 문장이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서정성이 탁월한 것도 아니며, 공간적 ․ 상황적으로 내가 너무나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제제라는 한 어린 아이의 가슴 아픈 성장이야기이다. 이 다섯 살짜리 꼬마 아이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 친구로 인하여 한 걸음 더 성장하게 된다.
제제는 장난이 심하기는 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며 주위 사람을 사랑하는 천사 같은 아이이다. 또한 자신이 마음속에서 하고 있는 생각들을 자신의 마음에 작은 새가 있어서 그 새가 자기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순수한 아이이다. 하지만 지금 가족의 상황이 어떠한 지 너무나 잘 이해할 정도로 또래보다 조숙한 아이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나 장난이 심한 제제를 어른들은 악마라고 불렀다.
아버지가 슬퍼 보여 아버지의 기운을 북돋으려고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내용도 모른 채 부르는 노래가 자신을 놀리는 것이라고 아버지는 오해하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