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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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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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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정보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 스피치]

우리는 휴대폰과 같은 통신장비와 인터넷을 통한 의사소통이 익숙해졌다. 하지만 편리한 소통이 늘어갈수록 오히려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화가 더욱더 중요시되고 있다. 직장에서 상사 혹은 동료와 대화를 할 때, 학교에서 리포트를 발표할 때, 가족들과의 대화 등 우리가 몸담고 있는 모든 곳에서 말을 통해 문제가 생기고, 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만큼 원활한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의사소통 능력, 즉 말을 잘하고 싶은 이에게 스피치에 대한 기본정보와 훈련방법을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 저자 *
경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 공채 24기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0여 년간 줄곧 뉴스 앵커로 활동했고, 현재 KBS 1TV<5시 뉴스>, KBS 라디오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KBS 한국어 팀에서 KBS한국어능력시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2005년 ‘한국어문상(문화관광부 장관상)’과 2006년 ‘삼성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성신여대, 인하대 등에서 스피치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뉴스 앵커 공신력에 대한 방송 기자와 일반인의 인식 차이 연구> <스피치 실행에 있어서의 상위인지 능력 척도 개발> <방송 진행자의 스피치 구성요인과 공신력 평가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그 중 박사학위 논문인 <방송진행자의 스피치 구성요인과 공신력 평가에 관한 연구>에서 말 잘하는 방송인으로 시사·교양분야에서 손석희, 오락분야에서 유재석을 꼽았다. 스피치에서 화자가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할 때 따뜻한 눈빛과 적극적인 제스처, 감성적 소구가 필요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적절한 말과 논리성이,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유머스러운 말과 적극적인 첫마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