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소감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0.07.2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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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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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교생 실습 학교로 인천비즈니스 고등학교로 배정되었을 때부터, 설렘과 기대감으로 5월을 기다렸습니다.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 4월에 교생실습을 다녀오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충고들을 기억하며 막연한 상상을 했었습니다.
예비 교사로서 학교 문을 들어설 때에는 왠지 모를 설렘과 함께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하는 마음의 부담감이 밀려왔었습니다. 제자로서 가르침만 받다가 이제는 나도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교사로서 자질을 쌓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무의식 속에 두려움과 불안감 또한 존재하였습니다.
실습 기간 중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 교사의 자질, 학교 교육 목표 등에 대해 연수를 받으며 학교와 학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담연수를 받으며 아이들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제가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이나 행동에 혹시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조심하려고 하였습니다.
제가 맡은 과목은 전자무역실무로,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책을 받은 날부터 앞부분을 읽고 연구해보았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가르치는 내용에 대해 모든 부분을 완벽히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명확히 하려고 하였습니다. 휴일이 많았던 바람에 초반에 아이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고, 전자무역실무 수업이 들은 두 반의 시간표가 휴일과 많이 겹치는 바람에 아쉬운 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회· 종례 시간에 참여하면서 아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교과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수업 준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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