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로 본 이순신과 임진왜란

소개글

난중일기로 본 이순신과 임진왜란

전공수업인데 A+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난중일기』로 본 이순신의 위인됨
(2) 『난중일기』로 본 임진왜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역사서라 함은 역사학자나 유명한 인물이 당시의 사회를 기록하여 지금까지 보존되어온 서적이라 할 수있는데 사실은 역사서라 할 지라도 특별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작은 글귀하나라도 후세에 발견되어 사회적 가치가 인정되면 그것 또한 소중한 문화자료로, 역사서의 한 종류로 인정 될 수 있는 것이다.
『난중일기』도 조선시대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 당시에 기록한 일기로 한 개인이 쓰던 문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임진왜란을 설명하고 알아 가는데 무엇보다 소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 국보로까지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난중일기』로 이순신 개인의 위임됨을 잘 알 수 있는 자료라고도 할 수 있다. 공의 성품이나 국정에 대한 솔직한 심정, 군사에 대한 비밀계책, 친지. 부하나 내외 요인들과 내왕한 내용, 부하들에 대한 상벌 등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어 임진란 당시 정치, 군사에 관한 전체사를 연구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사료가 된다.
이에 『난중일기』로 임진왜란의 상황과 이순신 장군의 개인적 위인됨을 나름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난중일기』로 본 이순신의 위인됨
조선조 역사에서, 아니 한 민족 역사에서 가장 빼어난 인물을 들라하면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과 이 충무공을 들것이다. 세종대왕과 이공 충무공은 비단 한국사의 인물 뿐 아니라 세계사의 거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임됨을 처음으로 나라 밖의 세계에 알린 사람은 명의 수병도독 진인이라는 인물인데 그는 정유재란때 지원군으로 온 중국의 무장이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신의 재상 유성룡은 그의 ‘징비록’에서 진인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진인은 성질이 사나워서 남과 거스르는 일이 많음으로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였다. 나는 진인의 군사가 고들의 수령을 때리고 욕하기를 꺼리지 않고 새끼줄로 찰방 이상규의 목을 매어 끌어서 온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것을 보고 통역관을 통하여 풀어주라고 원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유성룡은 이러한 진인과 함께 있으면 ‘이순신의 군사가 어찌 패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탄식하였다. 그러나 바로 그 진인이 이순신을 ‘경천위지지재 보천욕일지공(천지를 주무르는 재주와 나라를 바로잡은 공)’이 있는 위인이라 칭송하고 제 나라 황제에게도 아뢰어 충무공에게 명의 도독인을 내리기까지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