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문제의 아동
- 최초 등록일
- 2002.05.17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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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청소년기시절동안 나는 학교생활을 통해서 수많은 아이들과 지내오면서, 아이들 저마다 개개의 고유한 성품을 지니고 있음을 몸소 느껴왔다.
나의 친구들은 어른들이 제각기 사회에서 어떤 계층에 속하듯이 우리 청소년들도 여러 계층이 있어서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착한 친구, 불량스런 친구, 착하지도 불량스럽지도 않은 친구등, 크게 분류를 잡는다면 이렇게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학생시절 새로운 친구를 알게 되면 그의 성품을 내 나름대로 판단하는 그런 습관이 있었는데, 내 나름대로 친구들을 분석해본 결과 , 흔히들 말하는 불량스러운 친구들은 대부분이 집안이 가난하다거나,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다거나, 또는 집안에서의 가정교육이 문제가 있는 경우였다. 이는 내가 나름대로 분석해서 판단한 결과인데, 아마도 나의 생각이 맞을 것이다. 그 동안 불량청소년을 주제로 한 TV프로에서 다룬 내용도 내가 생각해오던것과 거의 같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다른 사람은 이런 분석을 내린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거나, 이기적인 인간이어서 교우관계가 원만치 못했던 것도 아니다. 물론 심리학을 깊게 공부한 사람으로서는 아니지만, 적어도 남들은 객관적인 태도로 보고 판단할 줄 아는 그런 평범한 학생이다. 말이 약간 다른 방향으로 흐른 것 같은데, 여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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