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 벤처창업사례

목차

이민화 사장과 메디슨
이민화 사장의 기업 만들기
경영철학

본문내용

이민화 사장과 메디슨

이민화 사장의 기업 만들기

메디슨의 이민화 사장은 초음파 진단기를 만드는 메디슨을 세워 국내 벤처기업 붐을 이끈 인물이다. 일반인들에게는 98년‘아래아 한글 살리기 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널리 각인됐다. 아래아한글 살리기 운동은 역설적으로 메디슨의 잠재력과 기업활동을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계기도 됐다.

이민화 사장은 서울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초음파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과학자이다. 그는 1985년 당시 한국과학기술원의 박사과정 학생이었으며 정부가 지원하는 산학협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다. 당시로서는 워낙 고기술의 연구로 평가되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자금을 대고 있는 A라는 협력기업체가 벌써 1년전에 도중하차 하였다. 그 뒤를 이은 업체도 연구의 성공여부를 의심하였고 또 혹 성공한다 하여도 미국 및 일본 제품에 대항하여 경쟁할 수 없을 것이 확실하다고 보고 손을 떼려 하고 있었다. 따라서 프로젝트는 좌초될 난국에 처하였고 방향설정을 하여햐 할 지도교수마져 미국에 1년간 연구휴가로 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