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유발도르프학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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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자유발도르프학교의 교육현장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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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슈타이너학교에 대해 말씀 하셨고 슈타이너학교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셨다. 독일에 있는 자유학교, 발도르프 학교에 이야기라고 하셨다.
학교도서관에 슈타이너학교와 관련된 책이 없어서 친구의 학교 도서관에서 어렵게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
발도르프학교는 독일의 대표적인 사립학교의 하나이다. 자유 발도르프 학교는 슈타이너라는 개혁교육학자가 설립한 학교이다. 발도르프 학교는 1919년 9월 독일 남부도시 슈투트가르트에서 담배공장 노동자의 자녀를 교육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학교 이름도 담배공장 ‘발도르프-아스토리아’에서 따온 것으로 설립자인 독일의 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루돌프 슈타이너 학교라고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발도르프유치원은 1500개 이상이며, 학교는 특수학교를 포함하여 900여개 이상이 설립 운영되고 있다. 각 학교들은 루돌프 슈타이너 학교, 혹은 발도르프학교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확장되고 있으며 각 국가마다 각 나라의 문화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보편적 인간’에 대한 교육이라는 인지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에 유네스코가 세계적 보편성을 띤 우수한 교육임을 인정하고 세계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이 책은 일본여자아이 후미의 슈타이너 학교생활을 후미의 엄마의 입장에서 쓴 책이었다. 후미는 슈타이너학교를 2년 다니다가 일본으로 돌아가 4년간 일본교육을 받았다. 4년간의 도쿄 독일학교에서의 생활을 접고 다시 독일로 돌아와 슈타이너학교생활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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