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0.04.2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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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에 관한 자료를 읽고 그 글에 대한 짧은 비평문임.
논문을 참고하였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연으로 돌아가라’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루소에 대해 배운 것 중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이다. 그때는 이 말이 세속적인 것을 다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라는 뜻 인가보다 했었다. 아무래도 자연이란 말이 그런 뉘앙스를 풍기지 않는가. 그러나 이 논문을 통해서 이런 나의 오해를 풀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논문에서는 18세기 시대적 상황 및 사회정치적 배경을 바탕으로 루소의 『사회계약론』과 『에밀』의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도우고 있다. 또한 자연주의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을 언급함에 있어서는 루소에 관한 서적에서 인용한 문장을 삽입하여 필자의 관점에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다.
내가 이 논문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루소가 말하는 자연주의 의미의 불명료성에 대해서 논문의 필자가 가지고 있는 관점은 무엇이며, 루소의 자연주의 사상이 지금 우리시대에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어떠한 파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논문의 결론에서는 루소의 교육사상이 흥미와 동기 부여를 중시했다는 점, 아동을 존중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관점, 지식주입식 교육이 아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인간 양성을 중시했다는 점에서 현대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언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루소의 업적을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상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한다. 물론 논문 끝부분에 ‘루소의 사상이 현실성과 실현가능성이 없다’라는 학자들의 의견이 있음을 언급했지만 부정적 평가에 관한 근거는 잘 나타나 있지 않다. 이런 점에서 부정적 견해에 대해서는 아주 비약적으로 나타내고 루소의 교육사상이 공헌한 점만을 너무 부각시켜 나타낸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루소의 ‘자연주의적’ 교육이론은 내가 고등학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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