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4.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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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경궁답사보고서
창경궁을 답사하면서 보고 느낀점을 의문문형식으로 풀어낸 보고서로 각종 자료를 참고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1.여는 글
2.창경궁의 역사
3.창경궁 둘러보기
1)외전
2)내전
3)왕실정원
4.왜 그럴까?
1)배치
2)명정전 회랑바닥
3)공포형식이 같은 이유
4)지붕 위의 조각상
5)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6)장식
5. 맺는 글
본문내용
1.여는 글
자연이 스며들어 있는 궁, 창경궁
흔히들 창경궁보다는 창덕궁을 창덕궁보다는 경복궁이나 덕수궁을 더 잘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 정궁으로 그 권위가 매우 높은 경복궁, 규모가 다소 작고 정궁의 보조 역할을 하는 이궁 이지만, 정궁 못지 않은 멋을 담아내고 있는 창덕궁과 덕수궁, 이궁 중에서도 창경궁은 창덕궁의 보조역할을 하는 궁이었다. 그런데 왜 창경궁을 주제로 잡았냐고 물어본다면, 다른 궁들과 다르게 포근하게 감싸주는듯한 ‘아늑함’과 궁안으로 자연을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한 것에서 다른 궁들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2.창경궁의 역사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1418년에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성종대 창건된 창경궁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고,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