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이해(팔복)
- 최초 등록일
- 2010.03.2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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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의 기독교의 이해에서 "팔복"에 대해 알아보고, 팔복을 본인에게 적용시켜서 사례를 발표해보자.
목차
1) 첫 번째 복 : 세상을 비워서 채워지는 하늘 나라 ( 심령이 가난한 자)
2) 두 번째 복 : 참회와 연민의 슬픔 속에 얻게 되는 위로 (애통하는 자)
3) 세 번째 복 : 순종으로 하나님께 인정 받고, 너그러움으로 세상을 얻음 (온유한 자)
4) 네 번째 복 : 옳은 일에 투신하여 얻는 영혼의 만족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5) 다섯 번째 복 :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나님께서도) 자비를 베푸신다.
6) 여섯 번째 복 : 진심으로 대하여 하나님을 만난다. (마음이 청결한 자)
7) 일곱 번째 복 : 주님과 함께 세상의 담을 무너뜨리는 특권을 얻는다. (화평케 하는 자)
8) 여덟 번째 복 : 이 땅에 천국을 만들어가는 복된 예언자, 전도자, 순교자여!
본문내용
팔복 : 기독교인의 삶의 방식이자 진정한 행복.
팔복에서 얻게 되는 복, 팔복을 통해 얻어지는 축복은 어떤 일을 함으로써 미래에 얻게 될 어떤 보상이나 기대가 아니라 바로 현재에 이미 누리고 있는 복에 대해 축하하고 있다는 것이다.
복은 나중에 죽은 후에 또는 종말과 재림의 때에 천국에 들어가리라는 미래적인 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천국에서, 하늘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이미 하늘나라 시민의 혜택과 하늘나라 시민으로서의 특권을 현재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1) 첫 번째 복 : 세상을 비워서 채워지는 하늘 나라 ( 심령이 가난한 자)
자신의 존재를 비워 그 자리에 하나님의 은총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것, 그것이 바로 비워진 마음속에 천국의 자리를 만드는 것이 될 것이다.
2) 두 번째 복 : 참회와 연민의 슬픔 속에 얻게 되는 위로 (애통하는 자)
하나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한 사랑 때문에 울게 되는 애통(愛痛)인 것이다.
3) 세 번째 복 : 순종으로 하나님께 인정 받고, 너그러움으로 세상을 얻음 (온유한 자)
일곱 번째 복은 “평화”에 대해 말하고 싶다.
우리가 원하는 평화란 과연 무엇일까? 가정생활에서 언급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십계명에도 있지만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내용이 있다. 사회에 뛰어들면서 나 자신 스스로가 세상에 치우쳐 살다 보면 나를 낳아준 부모에 대해서 공경을 한다기보다, 나를 서포트 해주는 지원자로 생각하면서 나에게 도움 주시는 그 것들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싸우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가족의 평화보다는 가족간의 불화가 생길 수가 있다. 그러므로 가정생활에서는 십계명에 나온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또 실천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 여덟 번째 복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는 예언자, 순교자, 전도자 들을 위해 내가 내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해서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는 것도 될 수 있지만, 지식이 부족하고 그러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마음속으로는 항상 전도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나를 대신해서 현재 하나님의 복음을 이 세상에 널리 전파하는 선교자 들에게 후원을 하여 조금이나마 몸소 고생하면서 하나님을 알리는 선교자 들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자가 되는 것이 내 삶에 적용이 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참고 자료
젊은이들을 위한 기독교 이해/전병식지음/동서문화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