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론] 예술론
- 최초 등록일
- 2002.04.23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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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1.예술의 비인간화 (Ⅰ)
(1).신예술은 현대의 새로운 지적 귀족들의 예술이다.
(2).신예술은 현실로부터의 도주
2.이해에의 길
3.예술의 비인간화(Ⅱ)
(1)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 (surrealism)
(2)낭만주의
결어
본문내용
序言
‘예술의 비인간화’는 사회학적 관점에서 현대 예술을 연구해보려는 시도에서 쓰여진 글이다.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는 현대 스페인이 낳은 타월한 철학자며 문예비평가요 또한 저널리스트였다. 그는 1883년 미드리드에서 출생하여 마드리드 대학을 나온뒤 라이프찌히, 베를린 , 마르부르크 등 독일의 주요 대학에서 수학하는 동안 코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현대 유럽사상계에서 그가 일찍이 화제의 인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사회 구성인으로서의 인간을 두 가지로 분류 구분한 데 있으니, 모든 난관과 사명을 스스로 걸머지고 나가는 소수의 인간군과 매일의 생활이 출발할 때와 꼭같을뿐 아니라 완전을 지향하는 노력이 어디에서도 발견 되지 않고 있는 다수의 대중이 그것이다. 따라서 그는 대중이라는 ‘무자격자’의 정치적인 지배를 맹렬히 반대해왔다. 아울러 그는 헛된 신념과 열광은 물론, 합중국의 ‘전문기술주의’ 풍조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가하였던 것이다. 스스로는 현대 예술(그의 저술에서는 신예술이라 함) 을 분석하는 동기를 진리 탐구를 위한 기쁨이지 결코 현대 예술에 대한 분노나 감격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는 현대 예술에 긍정적 해명 내지 옹호를 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신예술이란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걸쳐 일어난 전통 파괴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다양한 예술 사조를 가리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