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성과 미학 수업 자료 정리 및 2019-1 중간, 2019-1 기말, 2019 동계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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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예술이란?
⦁ 삶에 대한 감상적 표현

< 중 략 >

⦁ 동양의 산수화
“ 산 그림에는 삼원이 있다.
산 아래에서 산 꼭대기를 올려보는 것, 이를 일러 고원이라 하고
산 앞에서 산 뒤를 들려다 보는 것을 심원이라 한다.
또한 가까운 산에서 먼 산을 바라보는 것을 평원이라 한다.“

※ 동양의 원근법 vs. 서양의 원근법
서양 : 소실점 (선원근법)
동양 : 고원, 삼원, 평원의 왜곡원근법

“ 레오나르도는 대화하기를 즐겼으며, 능숙한 화술로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재산이 거의 없고 일도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항상 하인을 두었다. 그는 여러 동물을 길렀지만 말을 가장 좋아하였다. 새를 파는 가게 앞을 지날 때마다 새장을 열어 자유롭게 날려 보내고 값을 치르곤 했다. 자연은 그에게 호의를 베풀어서, 작품 속에 신과 같은 힘을 지닌 사상과 예지력과 정신을 불어넣게 했기 때문에 민첩함, 생기, 세련됨, 우아함에서 그의 작품과 겨룰 사람이 없었다.

그는 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여러 가지 일을 착수했지만 하나도 완성하지 못했다. 아마 그가 머릿속에 구상한 사물들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량이 현실적으로는 미흡했던 듯하다. 경탄할 정도로 어려운 아이디어가 계속 떠오르지만 자신의 탁월한 솜씨로도 도저히 이들을 구현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변덕스러운 기질을 가졌고, 자연의 사물들을 철학적으로 사색하는 데 골몰해서 초목의 특성을 탐구하고 처네의 운행과 해와 달의 궤도 등을열심히 관찰하곤 했다.“
- 조르조 바사리, 「이탈리아 미술가」

※ 메디치 가문
: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피렌체에서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던 가문이다. 메디치 가문은 세 명의 교황과 피렌체의 통치자를 배출하였으며, 나중에는 혼인을 통해 프랑스와 영국 왕실의 일원까지 되었다. 다른 귀족 가문들처럼 그들도 자기네 도시 정부를 지배하였다.
메디치 가문은 자신들의 권력 아래 피렌체를 두었으며, 예술과 인문주의가 융성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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