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고대 동서양 천문학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2.04.19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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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서양 천문학 연표
동서양의 성좌
동서양의 역법 비교
동서양의 우주론 - 천문학자의 사회적 지위를 포함하여
결론
본문내용
결론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살았을까? 과연 무엇이 보였을까? 그들의 곡식이 자라나는 토지를 보았을 것이고 땔감과 집을 만들 재료인 나무가 자라는 산을 보았을 것이고, 그리고는 넓고 높은 하늘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에게 비를 내려주고 곡식이 자라기 위해서 햇빛을 비춰주었을 것이다. 때로는 무서운 비바람이 몰아치고 자연재해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하늘에 대한 연구 혹은 경외심의 표현인 제사를 지내는 방식이 함께 병행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하늘은 고대인의 생활에서 많은 부분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였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아있지 않고 유물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원시시대로부터 모든 과학적인 방법이 이용되고 점점 우주의 신비가 벗겨지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하늘에 대한 관심과 경외는 끊임이 없다. 물론 그 주제가 시대적으로 같지는 않지만 하늘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침에 변함이 없다.
하늘은 이제 그 신비의 옷을 점점 벗어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좀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예전에는 알 수 없던 것들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