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근대 천문학
- 최초 등록일
- 2005.01.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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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동양의 고대천문학
1) 유물로 본 한국의 고대 천문학
2) 중국의 고대 천문학
3) 인도의 고대 천문학
4) 동남아시아의 고대 천문학
2.중세 서양 천문학
3.근대 천문학
본문내용
동남아시아의 천문학은 보통 중국계과 인도계의 두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동양 별자리의 특징인 27숙(또는 28숙)과 그에 따른 성좌도들도 이러한 맥락에서 비교, 연구되고 있다.미얀마의 고대 도읍지였던 아마라푸라의 카우타우지사원에는 원통형 천정에 3종의 성좌도가 그려져 있다. 이 성좌도는 다른 예를 찾기 어려운 진귀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황도십이궁이 아니라 달이 날마다 머물고 가는 27성숙을 주체로 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아마라푸라시내의 파야톤즈(Thounzu)사원의 성좌도와 맨달레이 부근의 예사지오사원 천정 성좌도 등이 미얀마의 고대 천문학을 대변해 주고 있다.태국의 성좌명은 27성숙이 주체가 되고, 여기에 다른 명칭을 더하면 67개의 성좌가 된다. 황도십이궁도 다른 명칭을 더하면 22개로 늘어난다고 한다. 발리섬, 자바섬 등(현재의 인도네시아)에서는 힌두교의 우쿠력에서 보이는 성좌를 사용하였는데, 7일의 주(週)우쿠와 5일의 주(週)파사란을 조합한 35일이 하나의 주기로 순환한다고 한다. 그들은 매일 매일에 성좌를 할당하였고 그날의 길흉이 정해져 있었다. 네팔의 태음력은 각 달의 이름들이 인도나 태국과 같이 27성숙으로부터 선택되어 있고 그 발음도 비슷하다. 참고로 아랍의 서쪽은 전혀 다르게 부르고 있으며, 미얀마와 베트남은 별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태국의 태양력의 달은 십이궁의 명칭이고, 인도네시아는 네델란드계(영어)의 이름이다. 미얀마는 인근의 나라들과는 전혀 달라서 어원이나 의미를 모두 알 수가 없다고 한다. ,
참고 자료
http://ruby.kisti.re.kr/~anastro/thesis/thesis_intro.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