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적과 극복방안
- 최초 등록일
- 2009.12.02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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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내용 중 용기의 적과 극복방안에대해 정리한 글
목차
용기의 적은 망설임이다.
용기의 적은 의심이다.
용기의 적은 소심함 또는 나약함이다.
용기의 적은 공포이다.
용기의 적은 중도 포기이다.
본문내용
삶을 뜻하는 생이라는 글자는 소가 외나무다리 위를 건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우리는 뭔가에 쫓겨 다니는 소와 같은 존재다. 날개와 빠른 발도 없고, 몸도 무거운 우리 앞에는 거친 탁류가 흐르고, 그 위에는 외나무다리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건너편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싱싱한 풀과 맑은 샘이 보이지만, 포효하는 탁류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외나무다리는 그 위로 올라서면 툭 부러질 듯 아슬아슬하다. 잘못해서 저 물속에 빠지면 영영 못 돌아올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망설이고 있는 소의 뒤를 쫓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잡힌다면 소는 결국 뼈가 으스러지도록 부림만 당하다 도축되어 생을 마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외나무다리 위에 올라서서 참된 삶[生]을 향해 도전할 것인가, 도전을 한다면 그 적은 무엇인가?
용기의 적은 망설임이다.
망설이고 미루는 것은 결단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뭐든지 내일부터 시작하겠다. 내일부터 제대로 하겠다 하면서 한 번 미루게 된다. 하지만 한 번 미룬 사람은 내일이 오늘이 되면 다시한번 내일 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또 미루게 된다.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방법은 그냥 실천하는 것이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지만 그것을 회피한다면 고통의 악순환에 빠질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