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르켐의 과학
- 최초 등록일
- 2009.11.1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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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뒤르켐의 과학 요약 + 생각
목차
여는 말
뒤르켕의 기본적인 관심사
사회분업
개인주의 · 사회주의 · 직업집단
종교와 도덕률
뒤르켕의 과학
맺음말
본문내용
여는 말
뒤르켕에 우리가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는 바로 ‘자살론’ 일 것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일반 대중이 조금이나마 들어봤음직한 책들은 바로 ‘분업론’ 일 것이다. 이와 같은 책들의 특징은 뒤르켕의 이론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책들일 것이고 이 책들에는 뒤르켕이 어떠한 하나의 현상을 어떻게 이해를 하는 지, 그리고 그 현상을 어떻게 연구하는 지 등이 나타나 있다. 이러한 책들에서 나온 뒤르켕의 생각과 이론을 나는 기든스의 책에 기초해서 분석한 뒤에 내 나름대로의 생각과 함께 엮어 논지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뒤르켕이 과연 과학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 지를 설명할 것이다.
뒤르켕의 기본적인 관심사
교재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뒤르켕은 그 당시의 마르크스나 베버보다 정치적 사건들에 대해 개입이 가장 적다. 그것은 마르크스나 베버가 사회불평등론을 들고 나와 이 들을 타개하는 해결책으로 제시한 것들의 성격과 뒤르켕이 제시하는 해결방법의 성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뒤르켕의 주요관심사는 사회통합과 도덕적 질서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여기서 파생되어 개인주의적 성향이 발달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에 통합되어 공동체를 만들고 질서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답을 뒤르켕은 셰플레가 제시한 한 이론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이러한 셰플레의 연구를 책에서는 “셰플레는 서로 다른 사회형태들의 주된 구조적 구성요소들에 관하여 하나의 유용한 형태학적 분석의 대강을 제시했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유기체론의 근본이 되는 이론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기체론 속에서 뒤르켕은 셰플레가 밝힌 집합의식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마음들을 구성요소로 하는 하나의 복합적 혼성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집합의식은 개인의식과는 다른 소석을 가지고 파악하는 것은 형이상항적으로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뒤르켕의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도덕적, 문화적 가치관계와 노 동분화 속에서 생기는 사람들 간의 상호의존과 공동체 의식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관해선 분업론에서 뒤르켕은 그 설명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