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베버, 뒤르켐, 짐멜의 사회를 보는 관점과 연구의 객관성, 현대사회 정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르크스
2. 뒤르켐
3. 베버
4. 짐멜

Ⅲ. 결론

본문내용

“사회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번 논문을 전개를 해보고자 한다. 사회를 규정하는 정의는 정말 많은 견해들이 존재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회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다가 가장 일반적인 검색방법인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다. “일정한 경계가 설정된 영토에서 종교 ·가치관 ·규범 ·언어 ·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적 관계를 통하여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하는 인간집단” (두산백과)을 사회라고 정리하였다. 그러나 ‘사회’는 시대에 따라, 관점에 따라, 정의가 다르다.
Society의 어원을 찾아보면 라틴어 ‘Societas’ 이다. 소키에타스는 로마 공화정 말기에 등장한 단어로 개인들이 자발적인 동의나 계약에 따라 결성한 수 많은 집단들 중 법에 의해 공인된 집단을 의미한다. 즉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애쓰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키에타스는 사회의 기원으로 선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19세기에 스펜서의 ‘사회진화론’은 적자생존의 원칙을 따라 약한 자는 도태되고 강한 자가 살아남기 때문에 사회는 진화 한다. 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로마공화정 시기와 19세기는 엄청난 시기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사회의 정의가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사회’는 시대와 관점에 따라 정의하는 바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2학기 사회학사 수업을 들으며 우리는 마르크스, 뒤르켐, 베버, 짐멜 등 고전 사회학자들의 이론과 배경을 배웠다. 그들은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았고 사회현상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며 현대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보고 나는 어떤 논리가 옳다고 생각하는지 서술하려고 한다. 이를 통하여 한 학기 수업을 정리해보고 배운 이론과 사회학자들의 생각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용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GEORGE RITZER. 2010.『사회학이론 3판』. 한올출판사.
ANTHONY GIDDENS . 2008.『자본주의와 현대사회이론』.한길사.
LEWIS A. COSER. 2016.『사회사상사』.시그마프레스
권재권.2016.『쓸모있는 인문수업 사회학』. 이룸북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8170&cid=40942&categoryId=31611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