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를 다녀와서(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09.11.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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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를 다녀온후 느낌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산마애삼존불
2. 보원사지
3. 개심사
4. 해미읍성
5. 추사고택
6. 남연군 묘
7. 윤봉길의사 사적지
8. 수덕사
본문내용
서산마애삼존불
이름 그래도 삼존불이란 세분 부처를 모시고 있다는 뜻이다. 서산 마애삼존불은 백제의 미소로 유명하다. 부처를 배치구도 역시 흥미롭다. 가운데에 본존인 여래가 서 있고 양쪽에 한분이 서있고, 양쪽에 한분은 서 있고 다른 한분은 다른 쪽에 포개 앉은 반가상을 하고 있는 특이한 배치이다. 가운데 부처님은 둥근 얼굴에 눈을 한껏 크게 뜨고 두툼한 입술로 벙글벙글 웃고 있다. 전체 조각 가운데에서 본존의 얼굴이 가장 두드러짐을 느낄 수 있다. 양 어깨를 가린 법의 안쪽에 속옷 매듭 자락이 매우 선명하여 이 부처님 조각의 섬세함과 두드러짐을 느끼게 한다.
광배는 전체적으로 보주형을 이루고 있는데 안쪽에 친 연꽃위에 불꽃 줄기가 은근하게 타오른다. 손동작 수인은 시무외 여원인이라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이것은 보편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통인을 취한 상으로 그 당시에 불교의 부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좌로부터 광배에 이르기까지는 2.8m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