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서울 문화 유적지 활용과 전망

소개글

콘텐츠 수업시간에 발표한 레프트입니다.
서울 문화 유적지의 활용콘텐츠 분석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상세히 조사했습니다.
아주 열심히 한 레프트이니깐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아! 사진자료도 무지 많습니다

목차

I. 서 론
- 2010‘서울 방문의 해’를 앞둔 서울

II. 본 론
-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 영조 오순 어연례
- 운현궁 고종·명성황후 가례
- 남산 봉수대 거화의식
- 종묘 제례 및 어가행렬
- 그 외 유적지 활용

III. 결 론
- 활용 가능성이 있는 서울의 문화 유적지

본문내용

I. 서 론
- 2010‘서울 방문의 해’를 앞둔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한반도의 서쪽 중심부에 위치하며, 민족의 젖줄인 한강이 흐르고,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한북정맥의 영향을 받아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여 세계 여러 나라 도시 가운데서도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긴 역사 속에서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으로 한반도의 중심이 되어온 곳이다. 서울은 일찍이 백제와 조선의 도읍지로 각각 5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시대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많은 유물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초고층 빌딩, IT산업단지 등 최첨단을 달리는 도심 한복판에 경복궁, 덕수궁, 남대문 등 고즈넉한 역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이 함께 숨쉬는 “자연과 사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2010년은 ‘서울 방문의 해’로 지정되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고 서울의 많은 것들을 볼 것이다. 우리 유적지의 있는 그대로 모습도 뛰어나지만 그냥 보기만 하는 유적지가 아닌 무언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적지가 된다면 더 기억에 잘 남을 것이다. 물론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고 우리나라의 남녀노소 관광객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예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들 수 있겠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매일 10:00~16:00까지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수문장 교대의식과 수문장 순라행렬을 있는 그대로 복원해서 재현하는 행사이다.

이렇듯 서울의 문화 유적지 활용사례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 앞으로 활용 가능한 문화 유적지, 다시 말해 콘텐츠화 될 수 있는 유적지들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