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9.2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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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조는 주는 나라의 정치적 계산과 받는 나라 정부의 신뢰성 문제로 종종 말썽을 일으켰다. - 사람들은 풀뿌리를 파먹기 위해 들판을 헤매고, 식량 수송 트럭이 지나가면 떨어진 낟알을 줍기 위해 몰려들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비아 대통령이 미국이 원조한 옥수수를 거부한 이유는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기 때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 시간 독서 감상문에 대한 책들을 본 순간, 딱 0.6°이란 책을 읽고 싶어졌다. 천천히 읽고 싶고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샀다. 가벼운 재질로 구성된 이 책은 환경저널리스트인 그를 대변해주는 듯 했다. 진정한 환경을 생각하는, 상업적이 아닌 환경을 위한 재생지. 기상이변이나 생태계의 혼란 등 예측할 수 없는 대재앙에 대한 이야기는 이 재생지 속 11장에 담겨져 있었다. 이 책을 읽은 다음 고등학교 1학년시절 담임선생님이 생각났다. 그 때처럼 다시 환경에 대해서 공부하는 느낌이였다. 당시 지리 선생님 겸 담임 선생님이셨던 분은 환경 단체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분이였고, 담임선생님과의 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생명과학과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필자에게서 담임선생님의 카리스마가 느껴져 더욱 집중해서 읽은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