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09.09.1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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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리포트
목차
1. 공자의 생애 & 주요 책이름
2. 주요 철학사상
3. 현대적 의의
4. 결론 및 소감
본문내용
1. 공자의 생애 & 주요 책이름
공자가 활동했던 시대는 중국 주나라 중기에서 말기에 해당하는 시대로,
이 때의 중국의 상황은 유사 이래 가장 혼란했던 시기로서, 이 혼란한 시기를 전후로 나누어,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로 구분한다. 공자가 활동했던 시기는 “춘추시대”다.
공자의 조상은 은나라의 후신인 송나라의 민공에게서 비롯된다.
민공의 후손 가운데 목금보라는 이가 있는데, 목금보는 아버지가 송나라의 태재에게 피살되자, 노나라로 도망하여 추라는 마을에 정착하였다. 목금보의 후손 가운데 숙량흘이라는 이가 있었는데, 이 자가 공자의 아버지이다.
숙량흘에게는 딸 아홉에 아들이 하나 있었으나, 그 아들이 자신의 후계자로서 마음에 차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숙량흘은 뒤늦게 안징재라는 여자에게서 공자를 얻었다고 한다.
때는 기원전 551년, 주나라 영왕 20년, 노나라 양공 21년, 10월 21일이었다.
공자는 나이 15세가 되면서 학문에 뜻을 두고 예를 배웠으며, 20세가 되어서는 관직에 나아갔다. 공자가 처음 담당한 벼슬은 위리라는 직책으로 주로 창고의 출납을 관리하는 하급관리였는데, 회계가 분명하였다. 그 후 공자는 가축을 기르는 직책인 승전이라는 자리로 관직을 옮겼는데, 공자가 승전의 직책을 맡고 있는 동안 공자가 기르는 가축이 모두 잘 자랐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노나라는 소공이 겨우 19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기 때문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상태였고, 실제적인 정권은 모두 계손 숙손 맹손이라고 하는 삼환의 수중에 장악되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한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공자는 좀 더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문에 매진하고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끝에 35세가 되던 해에 노나라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물산도 풍부한 제나라로 떠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