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4.1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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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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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 개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 첫 번째 이야기는 가난에 빠진 구두장이가 힘들게 살아가며 길 가는 도중 우연하게 교회 앞에 쓰러진 청년을 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서 재워주고 먹여주었다. 그의 아내는 청년이 처음에는 못마땅해 하지만 음식을 대접하니 무표정하고 공허하던 청년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청년은 그렇게 구두장이의 집에 살며 일을 돕게 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부유한 신사가 구두를 만들어 달라며 의뢰하게 되는데 긴 시간동안 실수 한 번 안하던 청년이 신사의 구두를 슬리퍼로 만들어 놓아 버렸다. 구두장이는 신사의 당부한 말로 감옥 에 가는 것은 아닐까 두려웠지만 이내 신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뢰한 구두 대신에 슬리퍼가 필요하게 되었고 청년의 그 행동은 틀리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몇 해가 또 지나고 어느 여인이 여자아이와 찾아와 두 여자아이의 구두를 주문하게 되는데 사실 청년은 천사였고 하나님의 지시로 두 여자아이의 친모의 목숨을 거두는 일을 하러 왔다가 그만 인간들 세상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구두장이 옆에 일하며 세 가지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깨닫게 되는 상황들에 미소를 지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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