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9.06.1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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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고
왜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상세하게 저술되어있습니다.
시대의 흐름, 내부적요인, 외부적요인으로 인한 원인을 찾습니다.
어쩔수없이 식민지가 된것이 아니라
정확한 이유와 판단을 써서 독자분들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목차
1. 시대의 흐름
2. 대원군의 쇄국정책 - 시대의 흐름을 역행
3. 불완전한 근대의식 - 일본의 적극적 침투
4. 강화도조약을 통한 일본의 정당성확보
5. 조선의 개혁노력 - 불완전하고 성숙하지않은 개화파 (일본 지원)
6. 경제를 통한 일본의 침략야욕
7. 결론 -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될수밖에없었다.
< 참고문헌 >
본문내용
19세기, 전 세계에 내로라하는 강대국들은 제국주의에 휩싸여 있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영국으로, 동쪽으로는 홍콩에서 서쪽으로는 아메리카대륙, 남쪽으로는 오세아니아에 이르는 강력한 식민제국을 건설하였다. “영국은 해가지지 않는다.”라는 격언은 이 강대한 제국에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영국을 비롯한 열강 세력, 즉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등 강대국들은 전 세계에 식민지를 두고 있었다. 동아시아도 예외는 아니었다. 중국과 한국, 일본도 이 시대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동아시아는 지난 세기 중반 약 30년에 걸쳐 서구 제국주의에 의해 ‘개방’되었다. 중국이 아편전쟁(1839~42)중 맨 처음으로 항복했고, 다음으로 일본이 매슈 페리 제독의 ‘흑선’이 1853년 도쿄 만에 나타났을 때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제일 나중이었는데, 이는 한국이 더 강력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마 다른 나라보다 조금 더 저항이 심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은 1876년이 되어서야-서양 열강이 아닌 일본과- 최초로 국제조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일본이 자국민에게 치외 법권을 부여하고 한국 내 서너 개 항구를 국제무역항으로 개방하라는 서양식 불평등조약을 강요함에 따라 한국은 이 조약 이후 아주 급속하게 제국주의 경쟁관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추락했다.(한국현대사/ 브루스 커밍스 著; 김동노 等譯 (창작과비평사,2001, P119) 조선은 내부적 개혁을 통하여 이 시대의 흐름이 부응하려 노력하였으나, 외세의 개입과 국내적 악조건으로 인하여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왜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었을까? 그 이유를 앞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