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의 영법
- 최초 등록일
- 2009.06.1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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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영 과목 수강할때 직접 작성한 것이구요 A+ 받았습니다.
자유형의 역사와 영법 등 있구요, 그림과 사진 포함입니다.
목차
자유형(Crawl Stroke).
1. 기본자세.
2. 팔의 동작.
3. 숨쉬기.
4. 손과 발의 관계.
5. 효과적인 자유형 연습법.
본문내용
자유형(Crawl Stroke).
수영의 여러영법 - 자유형․평영․배영․접영 등 -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자유형은 솔로몬섬 원주민들이 쓰던 영법을 응용해서 1900년대에 호주인들이 개발한 것이다. 이 영법은 수면에 평평하게 엎드리고 발로 물장구를 치면서 손은 좌우를 번갈아 어깨의 앞에서 물 속에 넣어 뒤로 긁어 빼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속영(速泳)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빨리 헤엄쳐지는 영법이다. 이것은 힘을 쓰지 않고도 뜨는 자세로 헤엄을 치는 것으로 몸을 평평하게 하고 얼굴을 물에 담근 체 물위를 기어가듯이 헤엄을 치기 때문에 크로올(crawl : 기어가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 기본자세.
먼저 엎드리고 떠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쭉 펴고 머리는 머리카락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 물 속에다 넣는다.
2. 팔의 동작.
팔 동작에는 “잡기 - 끌기 - 밀기 - 되돌리기”의 네단계가 있는데, 손을 물 속에 넣을 때는 어깨 앞머리 끝에서 집어넣도록 한다. 그리고 이때는 손가락을 붙이고 손바닥을 오목하게 하며 손목을 조금 구부려서 물 속에다 넣는다.
잡기 : 팔이 쭉 펴지고 어깨도 팔에 끌려 앞으로 나온다. 손끝이 수면 아래 20 ~ 30 Cm 쯤 들어갔을 때, 손바닥은 수면에 대해서 대체로 직각이 되어 물을 잡도록 한다.
끌기 : 손바닥 전체로 물을 잡아서 그 물을 뒤로 민다. 손이 어깨보다 앞쪽에 있기에 처음에는 끄는 동작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