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음절구조는 어두에는 세 개의 자음이, 어말에는 네 개의 자음이 올 수 있다. ... 위치에서도 두 개의 자음이 연달아 발음되는 겹자음이 올 수 없는데 반해 영어는 어두와 어말에 자음을 허용한다. ... 이 때문에 영어권 학습자들은 ‘닭’이나 ‘값’과 같은 단어의 어말에서 자음을 모두 발음하려고 한다. 3.
그들의 모국어에 이와 같은 소리가 없기 때문임 ? 평음과 경음의 구별도 쉽지 않음 국어는 음절말 중화 현상이 있음 - 음절말 중화현상 ? ... BUT 그들은 어말에서 소위 말하는 ‘dark l’로 발음함 ⇒ 한국어의 ‘돌, 길’과 같은 발음을 하기 어려움 모음 - 모음의 경우는 /ㅡ/와 /ㅓ/의 발음을 어려워함 (예) · ... 조음점을 떼지 않고 발음하는 불파음 - 영어권 화자 : 자신들의 영어 발음에 따라 조음점을 떼려는 경향이 많음 - 일본어와 중국어 : 소위 말하는 받침이 거의 없음 → 한국어의 받침
동의어화 현상은 평자음의 연성자음이 경성자음으로 바뀌는 현상으로 평자음의 빈약한 자음이 경음자의 자질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즉, 저음이 전치되기 위해서는 전치되는 저음이든 공명되는 ... 이 현상은 여성 방언에서 어두운 자음의 동의어 현상이 아닌 일시적인 음운 변화에 의한 것이며, 어두운 자음의 동의어 현상은 음운론적 결합에 의한 것이 아니다. ... 장애음의 경우 음절말 미파로 인해 긴장{tension}이 생기며, 한자어 ㄹ말음의 경우 중국 한자음의 입성운미 자질에 의해 긴장을 수반한다. 말실수는 긴장의 분절음을 조성한다.
일본어의 경우는 개음절을 바탕으로 한 자음+모음의 구조이며, 음절 말에 오는 일본어 음소로는 촉음과 발음 두 가지 밖에 없다. ... 따라서 한국어의 음절 말 자음들을 개음절로 발음하는 오류를 종종 보인다. ... 이에 반해 중국어는‘l’이 음절 초에 올 때는 [l]로 발음되고 음절 말에 올 때는 권설음[r]으로 발음된다.
즉 중국어 음절은 성모, 운모로 구성되며 음절마다 성조가 붙게 되며 음절의 처음에 자음이 있다면 성모, 그 자음 뒤에 오는 모든 성분을 운모에 속한다. ... 어떤 사람들은 음절(syllable)을 존재하지 않는 허구라고 말할 정도로 음절에 대해 정의한다는 것은 어렵고 그 구분도 쉽지 않다. ... 고양이, 고기 ㄴ n 니은 나비, 눈, 나사, 나이, 남자 ㄷ d, t 디귿 도둑, 단어, 달력, 담장 ㄹ r, l 리을 라면, 라디오, 라디오, 라오스 ㅁ m 미음 모음, 머리말,
둘째, 외국인들에게는 자음의 구분이라고 하는 것이 보통 모국어에 없어서 아예 평음으로만 발음하거나 혹은 경음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 (중국어권, 일본어권, 영어권 학습자 중 한 집단을 선택하요 작성할 것) Ⅰ. 서론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를 보면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자음의 경우에는 목과 입 그리고 혀 따위의 발음기관에 의해서 구강 통로가 좁아지거나 혹은 완전히 막히는 등의 장애를 받으면서 나는 소리를 말한다.
한국어는 어두에 자음이 둘 이상 오지 않는다. 어말에도 표기상 닭, 흙과 같은 자음군이 가능하지만 실제 발음은 하나의 자음만 실현된다고 한다. ... 자음 ㄹ, ㄴ는 반모음 앞에서 음절 두음으로 오지 못한다. ‘리론, 녀성’은 각각 ‘이론, 여성’이 된다. 자음 ㄹ과 ㅇ은 어두 음절의 두음으로 오지 못한다. ... 즉 음소보다 크고 낱말보다 작은 개념이다. 음절은 자음과 모음 또는 단독 모음으로 구성된다. 우리는 일상속에서 의도적으로 각 단어 음절을 세어 보지는 않는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음법 제11항에서는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고 한다. ... 미국의 CNN에 따르면, 한국어는 전 세계인이 배우고 싶어 하는 언어 7위에 올라 중국어보다 높은 순위에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언급된 접미사 이외의 접미사가 뒤따르는 경우에는 두 개의 자음 중 하나만 음절화하고 그 나머지 자음은 음성적으로 실현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Borowsky 1986; Oh 1998
[크리스프] (O), [크리스ㅍ] (X) 어말에 자음군이 올 수 없음 문장 안에서의 한국어 음절은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 외국어가 외래어가 될 때, 자음군에 ‘ㅡ’를 더하여 독립된 음절을 이룬다. ... 한국어의 음절 구조와 제약을 충분히 숙지한다면 한국어 쓰기와 말하기 교육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참고자료 네이버, 국어문학자료 사전, 한국사전연구사, 1998.
즉, 관형사형 ‘-ㄹ’ 뒤에 지시관형사가 오면 관형어와 지시사 사이에 말토막 경계가 부과되어 지시사의 첫 자음이 경음화 되지 않는다. ... 수식한다면 관형어와 첫번째 명사가 하나의 말토막이 되기 때문에 경음화가 일어나게 된다. ... 먹을 국밥[먹을 국빱] 관형어 뒤에 대등구가 올 때에는 관형어가 대등구 전체를 수식하면 관형어와 대등구 사이에 말토막 경계가 부과되므로 경음화가 일어나지 않고, 관형어가 첫번째 명사만을
이 과정에서 자음과 모음 등 여러 가지 말소리로 만들어지는데, 말소리를 만드는 데 관여하는 기관을 조음기관이라고 한다. ... 주제 : 3주 1차시와 2차시에서 음성학 : 말소리의 생성과 자음에 대해 학습한 바 있습니다. "모음과 자음은 모두 인간의 발성에 의한 음성이라는 동질의 연속선 위에 놓여있다." ... 결론 이상과 같이 자음과 모음, 반모음이 말소리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자음과 모음, 반모음이 발성에 의한 음성임을 확인해보았다.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자음과 모음이 음운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 ... 첫소리에는 하나의 자음만이 올 수 있으며 ㄱ에서부터 ㅎ까지 모든 자음이 올 수 있다. 또한 모음과 모음 사이에는 3개 이상의 자음이 올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 한국어의 음운론적 특성에 따르면 한국어는 자음과 모음 그리고 자음으로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진다.
외국어 학습에서 학습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 척도는 말하기 기능이며 말하기 지도에 있어 기본이 되는 영역은 체계적인 발음 지도이다. ... 둘째로 일본어의 자음은 모두 13개로 한국어보다 적으며 일본어에는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별이 있다. ... 또한 일본어의 발음은 뒤에 오는 자음에 따라서 [n, m, ŋ, N] 네 가지로 발음된다. 일본어에는 경구개음이 따로 없으며 치조파찰음인 [?]이 환경에 따라서 [?], [?]
예를 들면 ‘위’를 발음하기 위해서는 ‘우’와 ‘이’를 빠르게 이어 말하면 좋다고 설명할 수 있다. 중국어의 모음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일본어권 학습자가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기 위해 일본어의 자음 특성을 살펴보았다. 일본어의 자음은 13개로 한국어보다 적다. 일본어에는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이 있다. ... 일본어의 자음 수는 한국어보다 적기 때문에 서로 다른 자음을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중국어에서는 음절 말에 올 수 있는 자음은 [n]과 [ŋ]뿐이기 때문에 음절 말 유음 /l/을 비음 [n]이나 중국어의 얼화음, 권설음으로 대치하거나 아예 탈락시키기도 한다. ... 일본어권 학습자들에게도 이 자음은 어렵다. 모국어에 /ㅓ/ 모음이 없기 때문인데, /ㅓ/를 /ㅗ/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 이는 유성음과 무성음으로만 나뉘는 영어, 일본어와 다른 양상이다. 따라서 영어와 일본어권 학습자들이 유성음을 배제하고 무성음으로만 자음을 발음하는 것이 어렵다.
중국어권 학습자 중국어에는 한국어의 평음에 대응되는 중국어 자음이 없기에 어두 초성에서 평음과 격음을 혼동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백경미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자유 발화에 ... 폐쇄되었다가 파열된 후부터 성대 진동이 일어나기 시작한 시간을 마라는데, 격음 > 평음 > 경음의 순이다. ... 한국어 자음 분류표 2. 평음, 경음, 격음의 공통점 3. 평음, 경음, 격음의 차이점 4. 평음, 경음, 격음의 교육 방법 4-1. 중국어권 학습자 4-2.
한국어 음절 말에 올 수 있는 대표 자음은 ‘ㄱ,ㄴ,ㄷ,ㄹ,ㅁ,ㅂ,ㅇ’7개로 이 자음 이외 다른 자음을 가진 음절이 휴지 앞에 오거나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태소와 연접하거나 모음으로 ... 또한 구개음화는 전설 고모음‘i’와 과도음‘j’가 선행하는 비구개 자음에 영향을 주어 구개음으로 바뀌는 현상을 말하는데 굳이[구지], 미닫이[미다지] 등이 예이다. ... 이어서 모음조화는 모음끼리 동화로 앞 음절 모음 성질에 따라 뒤 음절에 일정 모음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현대 한국어에서는 의성어와 의태어, 아/어로 시작하는 어미에만 남아있는 경향을
한국어는 주로 주어-동사-목적어 순서를 따르며, 조사와 어미의 사용이 빈번하다. 또한, 한국어는 다른 언어와는 달리 호칭어를 많이 사용하며, 높임말과 반말의 구분도 뚜렷하다. ... 또한 한국어는 호칭어와 존댓말 등의 경어체와 비경어체가 구분되어 있으며, 영어는 이러한 구분이 없다. ... 또한, 한자와 같은 중국어적인 영향도 크다. 문화적 요소로는 한국어의 높임말 문화와 관련된 것이 있는데, 이는 한국 사회의 계층적 구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한국어에서는 음절말에 오는 /ㄹ/가 설측음으로 발음되지만, 중국어에서는 음절말에 설측음이 오지 못하고 권설음이 온다. ... 따라서 중국어권 학습자들은 음절말에 /ㄹ/가 오면 발음을 어려워하여 소리를 탈락시키거나 권설음([?])에 가깝게 발음한다. ... 중국어 학습자들은 유음 /ㄹ/ 발음을 어려워한다. 한국어의 /ㄹ/는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 탄설음([?])으로, 음절말에서는 설측음([l])으로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