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利小便最好。 더위를 치료하는 방법은 심을 맑게 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함이 가장 좋다. 暑傷氣, 宜補眞氣爲要。 더위가 기를 손상함에는 진기를 보함이 중요하다. ... 蓋熱傷氣則氣消, 而脈虛弱, 其爲症, 汗, 煩則喘渴, 靜則多言, 身熱而煩, 心痛, 大渴引?, 頭疼, 自汗, 倦怠少氣, 或下血, 發黃, 生?, 甚者火熱致金不能平木, ??, 不省人事。 ... 若遇勞倦辛苦, 用力過多, 卽服後方二、三服, 免生內傷發熱之病。 만약 노권으로 고생하거나 힘을 너무 많이 쓰면 처방을 2,3번 복용한뒤에는 내상발열 병을 면하게 한다. 此方主於補氣。
心寡慾脫凡塵, 快樂風光本分。 *風光本分:心性을 말한다. 禪宗의 用語로 제6祖 慧能이 처음으로 한 말이다. ... 卽命老蒼頭伏侍王孫, 自己尋了?柴板斧, 右手提斧, 左手?燈, 往後邊破屋中, 將燈?放於棺蓋之上, ?定棺頭, 雙手擧斧, 用力劈去。 ... 說罷, 氣就?了。 말을 마치고 숨이 곧 끊어졌다. 田氏撫屍大哭。 전씨는 시체를 어루만지고 크게 통곡했다. 少不得央及東?西舍, 制備衣衾棺槨殯殮。 少不得 [sh?o ?
(補脾有二法:一補心, 以生脾血;一補腎, 以壯脾氣。此方乃心脾同治之法, 補後天以生血卽所以調經。) 비를 보하는 방법은 두 방법이 있으니 첫째 심을 보하여 비혈을 생성함이다. ... 頭痛口渴, 表熱自汗, 不任風寒, 脈洪大, 心煩不安, 四肢困倦, 懶於言語, 無氣以動, 動則氣高而喘。
그러나 한편으로 주자는 ‘심통성정(心統性情)’을 말하며 “성(性)은 심(心)의 리(理)이고, 정(情)은 성(性)의 움직임이며, 심(心)은 성정(性情)을 주재(主宰)하는 것”이라고 표현하거나 ... 이(理)와 기(氣)에 대한 인식 차이 12 Ⅴ. 결 론 14 *참고문헌 16 Ⅰ. ... 결국 율곡의 주장은 외부의 자극을 지각하고 움직이는 것으로서의 마음은 이가 아닌 기(心卽氣)이며, 마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지각임을 강조한다. 5) 수양론 “사람이 태어날 때는 기질이
善의 발현 근거가 心의 본질인 眞理로서의 性이며 이때 性은 이미 氣의 作用性을 내재한 활발한 존재가 되는데, 이는 性의 그릇인 心만이 아니라 心의 본 질인 性도 활발한 존재로 이해한 ... 정해진 한계를 인정하였다. ②心의 理는 全體를 담는 외연으로서의 理이고 性의 理는 本質로서의 理가 된다. ③ 理의 本體로서의 性에 대응하여 心을 作用으로 파악 ? ... 따라서 사물(格物)을 그 사물(事物)이 내재한 물리를 궁구(窮究)하거나 (卽物而窮基理) 성현(聖賢)의 진리가 담긴 경전(經典)을 독서하여 사리(事理)를 궁구(窮究) 하는 것 이라고
故患病者, 元氣已傷, 卽變危殆。 그래서 질병을 앓는 사람은 원기가 이미 다치고 위태로움이 변한다. 蓋元氣脫, 則五臟六腑皆無氣矣。 원기가 벗어나면 5장6부가 모두 기가 없다. ... 亦有心火爲動而腎火不動, 其患獨在心; 또한 심화가 동요하면 신화가 동요하지 않고 근심도 홀로 심에 있다. 亦有腎火動而心火不動, 其害獨在腎。 ... 蓋陰陽互藏其宅, 心固有火, 而腎中亦有火。 음양이 상호 집을 저장하니 심은 진실로 화가 있고 신 속에도 또한 화가 있다. 心火爲火中之火; 심화는 화속의 화이다.
만성의 心說 전반을 관통하는 심의 主槪念은 시종 合理氣일 뿐이다. ... 따라서 氣를 떠나서 理를 말하면 理가 공허하 고 추상적인 것이 될 우려가 있다고 반박했는데 이는 퇴계학파 전통의 心說인 合理氣說의 논리적 근거가 되는 것이다. ... 태극설, 명덕설을 이어서 心說에서도 만성은 理와 氣의 불가분의 관계를 강조 하였으며, 특히 氣의 역할을 매우 강조하였는데 이는 역시 理만으로 심을 정의한 한주의 心卽理를 논박하기 위한
“病名心疝,少腹當有形”,又“任脈爲病,男子內結七疝”,寒疝卽七疝之一,何能於腎無與? *心疝:疝症의 하나. 한사(寒邪)가 심경(心經)에 침입해서 생긴 것을 말한다. ... 今以膽汁與柴, 連偶,去膽汁卽不應,則不?膽汁自表其功矣。 表功 [bi?o//g? ... 惟於五行鹹具中,以得火土之氣爲尤多。 양은 오행의 함미가 갖추어져 있고 화토의 기가 더욱 많다. 故仲聖用治寒疝腹痛與?後腹中?痛,取其氣熱味甘,足以溫脾緩中。 ?痛:腹部의 급성 통증.
卽丹田也。補, 不瀉。 관원은 배꼽 아래 3촌에 있다. 2촌 자침하고 뜸은 나이수에 따라 뜬다. 관원이 단전으로 보만 하고 사하지 않는다. ... 疝氣發來頻, 氣上攻心大損人。 수현과 산기는 빈번히 발생하고 기가 심장을 공격해 가장 사람을 손상시킨다. 先向閣門施瀉法, 大敦復刺可通神。 ... 單腹脹宜瀉, 氣滿腹疼先補後瀉。 수분은 배꼽위 5푼이다. 뜸을 50장을 뜬다. 단지 복창은 사를 해야하며 기가 그득하고 복통이 있음녀 먼저 보한 뒤에 사한다. 三里?見前。
其氣香性溫,則能溫腎以理氣,卽小便氣淋,大腸虛閉,亦得以通之,而要非以宣泄爲通也。 氣淋:기륭(氣?) 오림(五淋)의 하나. 비(脾), 신(腎)이 허해 방광에 열이 생겨 일어남. ... 心,則又何說? 그러나 지실해백계지탕에 지실과 후박을 병용하면 증상이 흉비와 옆구리가 거역하여 심장에 이름을 치료하니 또 어떤 설명이 있는가? ... 性溫化濕而甘能守中,不特腰脊痛可止,卽陰下?濕小便餘瀝, 何不可已?
또한 심성론의 측면에서 주자는 이기론적 구조를 근거로 성(性)과 정(情)의 관계를 이기(理氣)의 관계로 이해하여 심(心)으로 이를 통괄하고 있다. ... 他的理解跟朱子一樣, 卽認爲理不活動, 氣方能活動. 栗谷是根據朱子
的觀點, 對退溪的‘理氣互發之說’及‘理發而氣隨之說提出批判. ... 退溪顯然逸出了朱子異氣論的架
構, 而賦與理以某種活動性, 卽所謂‘妙用’或‘至神之用. 在四七之辯中, 退
溪堅決主張四端與七情的異質性.反之, 栗谷對朱子的理氣論把握得極爲準
確.
若太陽病而又兼泄瀉, 不寐、心煩、?悶, 則又爲太陽病之兼症矣。 *?悶: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 ... 或過于滋潤, 而脾氣不實 不可勝擧。 혹은 자윤한 약을 과다하게 써 비기가 실하지 않음을 이루다 열거할 수 없다. ... 《內經》言之極詳, 卽針灸及外科之治法盡然。故凡病者, 皆當如是審察也。 ?然 [jinran] 모두 그렇다 황제내경이 지극히 상세하게 말하니 침구와 외과 치료법이 모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