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 플라톤의 주장을 통하여 인간의 지성을 중시하고, 오직 이성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던 고대 그리스인들의 사고방식을 파악할 수 있다. ... 『메논』 편 81d에서는 “탐구한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을 결국 전적으로 상기함이다”라고 말하는데, 이 대화편 81c~86c에 걸쳐서 실증하고 있는 주장은 앎의 선천적 또는 선험적 가능성을 ... 찾아든 장소의 풍경에 소크라테스는 몹시 흡족해하며 찬탄을 말을 남겼다. 2) 리시아스의 논변과 그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비판(230e~235b) 파이드로스는 소크라테스에게 리시아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귀족청년들과 토론을 나누었지만 귀족들은 아테네의 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소크라테스를 처형했습니다. ... 하지만 알고 있다 싶히 소크라테스는 서양 철학의 원류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 다른사람의 주장을 따라가는 것이 대다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본질을 생각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 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각한다면 다수를 따라 가는
그리고 멜레토스는 저를 무신론자라고 주장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사형시킨다면 저보다 오히려 여러분 자신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 입니다.” ...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이에 대한 법정 변론이다. 멜레토스는 소크라테스의 사형을 구형하고자 했다. ... -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는 삶이란 -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재판에서 그가 자신을 변론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상대의 주장하는 말의 모순점을 파고들어 스스로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 대화법을 자주 사용했는데 이 때문에 소피스트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 소크라테스는 특유의 대화법을 통해 그 당시 철학자인 소피스트의 주장을 반박했다. ... 소크라테스는 아는 것이 없으니 철학자가 아니며, 돈을 받고 가르친 적도 없다고 주장한다.
『소크라테스 변론 파이돈』에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감각에 대한 주장 전개과정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모순을 보인다. ... 서 론 - 소크라테스의 감각에 대한 불신 『소크라테스 변론 파이돈』에서 소크라테스는 진리와 진실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감각에 얽매이지 않은 영혼의 눈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그러기에 소크라테스가 주장하는 상기설 또한 감각과 이성이 상호작용을 잘 할 때에 최대로 이전의 진리 및 지식들을 더 잘 습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테아이테토스는 식이란 세상을 지각하고 인식하는 방식이라고 주장하지만, 곧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고 만다. 소크라테스는 우리의 지각이 모순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 결국 테아이테토스는 지식이 우리의 판단을 구성한다고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 먼저, 이는 앞서 주장했던 것처럼 지식이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가 온다는 믿음은 내 머릿속에 있다.
오늘날에는 아테네 배심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내린 판결이 필연적이고 정당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소크라테스의 주장은 당시 아테네의 민주주의나 도시국가의 이상에는 맞지 않는 ... 소크라테스의 재판과 ‘악법도 법이다’ 1) 소크라테스의 재판 소크라테스의 사상은 서양 철학의 근간이 되었다. ... 소크라테스의 재판과 ‘악법도 법이다’ 1) 소크라테스의 재판 2) 소크라테스 재판이 가지는 의미 3) ‘악법도 법이다’를 둘러싼 논쟁 A. 자연법론 B.
(소크라테스 여러 번 사용) 참으로 제시된 주장을 면밀히 분석적 검토하는 과정! ... 상대방의 주장을 의심·검토·논박 주제에 관한 정의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정의를 정확히 정밀화하는 정의의 정교화의 과정에도 적용, 정의의 발생과정에서도 사용! ... 소크라테스의 정의(justice): 보다 더 강한 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약한자의 이익을 위한 것!
소크라테스는 감정을 자제하고 그러한 감정을 조장하는 시구를 없애야 한다고 했는데 본인은 이 주장에 대해 부분적으로만 찬성하는 바이다. ... 소크라테스는, 절제는 상하간의 질서와 명령체계를 수립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라 말하며 젊은이들에게 절제를 가르쳐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 라 말하며 지배자를 제외한 그 누구도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위의 주장들은 자제 또는 절제(소프로쉬네)에 관한 논의로 이어진다.
소크라테스는 죽어도 되는 이유, 다시 말해 죽어야 하는 이유를 주장하게 되고, 크리톤은 그에 반해 살아야 하는 이유를 근거를 들어 주장하게 된다. ... 이렇게 준비한 크리톤이 소크라테스를 대상으로 탈옥을 주장한 근거는 다음과 같았다. ... 그리고 오히려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주장에 탈옥을 설득하려 감옥에 들어간 크리톤이 소크라테스에게 설득당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정의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그의 의문은, 신들 사이의 다양한 의견과 가치 판단 차이에 기반한다. ... 에우튀프론이 반박하며, 모든 신들이 부정한 행위에 대한 처벌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자, 소크라테스는 부정한 행위의 세부적인 내용과 문맥에 따라 신들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을 지적한다. ... 그의 주장에 따르면, 경건함은 신들에게 바치는 봉사와 존경의 표현으로서, 신들을 돌보는 데 중점을 둔 행위로 볼 수 있다.
변명부분에서 말했듯,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철학하고 묻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자신의 주장을 소크라테스는 파이돈에서 지켜나가고 있었다. ... 이책은 소크라테스의 마지막순간을 담으면서 독자에게 진리와 지혜를 깨닫길바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는것같다 .나역시 소크라테스의 확고한 주장 , 법정에서의 당당한 모습 , 자신의 신념을 꾿꾿히 ... 변명 부분 을 읽으며 억울한고발을 당했는데도 자신의 주장을 떳떳히 말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책을 읽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교육의 목적을 영혼의 돌봄이라고 여겼고, 가장 일차적인 목적으로 인간 개개인의 영혼을 염려하고 다루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므로 잘못된 인식을 줄이고 도덕적으로 실수할 상황을 줄여나가야만 좋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 삶 안에서 선을 달성할 수 있는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스스로의 무지를 자각하고 선한 영혼을 가지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 책의 핵심적인 질문인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으로, 소크라테스는 정의는 그 자체로도 좋으며 결과까지 좋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 소크라테스는 통치자는 좋은 나라를 운영해야 하며 여기에 속한 집단과 개인의 상태가 모두 좋아야만 이상 국가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그리고 우리 인류의 역사는 플라톤이 주장한 내용에서 한 번도 자유로운 적이 없었다.
더 신성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 그들의 생각이고 주장일뿐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혼은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그냥 사람이 죽으면 죽는것일뿐 후에 영혼이 어떻다던가 하는 것은 그건가 없이 보인다. ... 계속해서 나의 주장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직 내가 겪어보지 못했을뿐더러 간접경험조차 해본 적이 없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도 아닐뿐더러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sis)이다. ... 소크라테스는 심미아스의 반론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며 상기 논증의 결론과 영혼이 조화라는 주장은 양립 불가능함을 지적한다. ... 소크라테스는 지성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는 자연학자 아낙사고라스의 주장을 들었을 때 매우 환호했으나, 그 원인을 세계 전체로 통합할 수 없었고 필요한 물질적 조건들을 찾는 데 불과했다며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멜라토스를 법정에 소환하여 대담함으로써 멜라토스의 주장을 반박한다. ... 또한 국가에서 정한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들을 섬긴다는 고발에 대해서도 멜라토스는 법정에서 소크라테스는 신을 믿지 않는다는 주장을 펴는데 소크라테스는 이에 대해 초자연적인 ... 먼저, 첫 번째 고발에 대한 변론에서 소크라테스는 자기가 유일하게 아는 지식은 자기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그 자신이 직접 시칠리아 섬에서 이상 국가를 실현해 보려다 실패한 일도 있듯이, “철학자가 왕이 되든지, 제왕이 철학을 공부하든지 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펼쳤다. ... 먼저 ‘시가’ 측면에서, 수호자의 용기를 저해하거나, 용기를 함양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차단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호메로스의 시편들을 예로 들어 문제점을 지적한다. ... 책 속 주인공인 소크라테스는 여러 인물들과 한 가지 주제를 좋고 대화하면서 인지에 대해 확실한 방향을 제시하며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시고 죽었다.
전체 대화의 소크라테스의 주된 결론은 ‘지(知)를 탐미하는 자, 즉 철학자들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는’존재라고 주장하였다. ... 그리고 그 주장에 대해 케베스, 심미아스가 주가 되어 반박하고 또 공감하면서 대화가 이어져 나아간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는 심미아스의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 소크라테스는 학습 또는 배움이라는 것이 상기(想起, 지난 기억에 대해 다시 생각해낸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태어나기 전에 지적인 무엇인가로 미지의 곳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또 결국 사람들이 논쟁하는 것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처벌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는 주장을 한다. ... 등장인물은 소크라테스이고 70세에 멜레토스에 의해 기소된 상태다, 에우티프론은 소크라테스보다 젊고 종교에 깨달음이 많은 남자로 추정된다. ... 결국 신에게서 사랑받는 행동만이 경건하다고 소크라테스를 설득하려 한다. 소크라테스는 여기에 그의 허를 찌른다. 신도 완벽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