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강의 1장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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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강의 책 중 가장 기본되는 1장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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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서양인들은 고대 그리스 ․로마를 자신들의 본류라 생각하고 그 시대를 고전고대라고 불러왔지만 고전고대를 고대사 전체와 동일시한 서구 중심주의의 편견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따라서 최근에는 그리스․로마 세계를 가리켜 ‘지중해 세계’라는 지리적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저자는 우선 동지중해의 일각, 즉 에게 해 주변과 서지중해로 나누어 지중해 세계의 형성 과정을 개관한 뒤 이어서 그리스․로마 세계의 내적 발전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2.그리스 세계 : 폴리스들의 성쇠
1)미케네시대와 암흑시대
에게 문명의 발견은 높은 수준의 청동기 문화의 증거를 찾아냈던 고고학의 큰 성과로 여겨진다. 후기 청동기시대의 미케네 문명은 몇몇 유적지에서 출토된 점토서판을 통해 웬만큼의 사회 성격이 드러나게 되었다. 가장 분명한 것은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였다는 점인데, 다모(damo), 파시레우(pasireu)등과 같은 단어에서 추정해 볼 수 있다. 기원전 1200년경 이른바 ‘바다 민족’과 발칸 반도를 남하한 그리스인들에 의한 동지중해 일대 화재와 파괴의 동란으로 미케네 왕국들은 멸망했다. 그 후 300년간 그리스는 암흑기였고 이때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는 가운데 암흑기 후반(기원전 10~9세기)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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