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임 때의 인사말
- 최초 등록일
- 2009.03.3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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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생님으로써 첫 부임 때의 인사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제가 여러분의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제 이름은 ^^^이라고 합니다.
이 학교에 처음으로 발령을 받아서 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떨리네요. 제가 이야기를 도중에 말실수를 하더라도 여러분이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바래요.
여러분들을 보니 정말 예쁘네요. 여러분들이 보기에 저는 어떤가요?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예쁜 선생님이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실망하셨다고 해도 미워하지 않을게요. 앞으로 1년 동안 생활하면서 저를 멋진 선생님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거에요. 지금 여러분들의 모습은 눈도 초롱초롱하고 정말 예뻐요. 예쁜 그 모습 항상 간직해서 끝까지 제가 여러분들을 예쁘게 볼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열심히 학교생활 하길 바래요. 약속해 주실 수 있죠?
선생님은 처음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면 어떤 말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는 선생님 말이라면 재미없고 지루하게 여겼는데 막상 여러분 앞에 서게 되니 해주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 마구 떠오르네요. 오늘 너무 많은 얘기를 하면 여러분들이 지루해하실테니까 두 가지만 이야기 하고 앞으로 수업시간 중에 조금씩 이야기를 나눠봐요. 설교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열정을 가지라는 말이에요. 열정!! 이 단어... 듣기만 해도 뭔가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뭔가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잘 극복하고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시기에는 뭔가 하고 싶은 것이 많을 거예요.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을 것이고, 미래에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한 생각도 여러 가지 있을 것이에요. 이런 것들을 열정을 가지고,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여러분 나이 때는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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