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 국제 인천 여성미술 비엔날레 Knocking on the door 축제관람 후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3.04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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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기획A+] 국제 인천 여성미술 비엔날레 `Knocking on the door` 축제관람 후기 감상문
목차
1. 개요
궁금증...
비엔날레로 가는 길...
비엔날레 시스템...
전시관 내부
전시관을 나오며...
본문내용
궁금증...
평소에 미술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나이기 때문에 여성미술비엔날레를 평가하기에 앞서 이 비엔날레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나는 여성미술이 무엇을 뜻하는지가 궁금했다. 단순히 여성작가의 창작물이기에 여성미술이라 하는지 아니면 그 이면의 뜻이 있는지부터 알아야했다.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바, 여성미술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페미니즘적 요소가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다. 대학 4년동안 페미니즘에 관한 수업도 들으면서 우리 사회속에 내재되어 있는 페미니즘을 접할 때 마다 그것을 어떠한 시각으로 봐야 하는지에대해 매번 고민을 했었다.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페미니즘을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 비엔날레에 참가하기 전부터 나를 무척 들뜨게 했다.
비엔날레로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비엔날레가 진행중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으로 향했다. 미리 행로를 숙지해 두었기에 동인천역에서 그곳까지 손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동인천역과는 무척 가까웠지만, 지하도를 건너 골목 뒷켠에 있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엉뚱한 길로 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역 가까이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의 위치를 누구나 알고있다고 전제했는지 그 어느곳에서도 비엔날레를 알리는 현수막을 찾을 수 없었다. 회관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조그마한 홍보물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조차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