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 반대의견

소개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반대의견을 피력한 사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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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사례는 이른바 병역의 하나이다. 내용에서 보듯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적인 사유로 군대에 가기를 거부하거나 또는 군대 안에서의 명령에 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병역거부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내세우는 주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권리중의 일부인 종교의 자유, 신체의 자유 등일 것이다.
종교적인 이유로 병역거부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호와의 증인 등 이라 불리는 종교에 몸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국가가 허락한 종교의 자유에 따라 자신들이 종교를 선택하였고 이어 그 종교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일체의 폭력, 전쟁 등의 행위를 부정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전쟁, 폭력을 준비하는 곳인 군대에 가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그에 따라 국민들의 평등, 자유 등의 를 모두 인정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국민들이 지켜야 할 또한 존재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국방의 의무. 이 의무에 의해 대한민국 남성들은 2년간 의무적으로 되어 군대에 다녀와야 한다. 이것은 비단 남성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 국민들은 이 있다면, 아니 애국심 이전에 이 땅에 살고 있다는 만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우리나라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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