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찬 찬송
- 최초 등록일
- 2009.01.2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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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웨슬리 형제의 성만찬 찬송"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의 기념물로서 성찬
2.은총의 표와 수단으로서 성찬
3.하늘의 보증물로서 성찬
4.희생으로서의 성찬
5.우리 자신의 희생에 대하여
6.성찬 후
본문내용
Ⅰ.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의 기념물로서 성찬
슬픈 기억의 밤을 기억하며 그 분의 죽음을 담은 의식이 우리 안에 요청되고 있다.
받으라. 먹으라. 나의 몸이라. 이를 네게 주노라. 하시며 자기의 사랑의 간절함을 보여주시며 기억하기를 우리에게 요청하신다. 또한 죽은 자를 진지하게 기억하기를 워하고 계신다.
흠 없으신 하나님의 양께서 자신이 아니라 죄 많은 우리를 위해 베어져 나무에 걸려 대속의 죄를 지고 계시며 그 피로 우리의 빚을 갚고 계신다. 사람과 하나님에게서 고난 받으시며 죄와 비참함을 품고 견디며 사랑을 보여 주신다. 그 분의 죽음으로 복을 받으며, 희생물이신 그 분을 함께 나누며 신앙으로 그 분의 몸을 우리는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받아서 먹는다. 영원한 희생물이시자 도살되신 분 그리고 죄인을 위한 희생의 제물이 되신 그분이 죄인들을 위해 죽음으로써 간구하고 계신다. 그리스도가 죽어가신 이유는 바로 나를 위한 그분의 사랑과 피흘림의 대속이다. 그분이 우리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시며 기억의 잔치에 초청하며 우리는 그 분이 준비하신 그 분이 친히 베푸신 식탁 안에서 먹는다. 주님의 몸을 맛보며 죄의 두려움을 버리며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리며 우리의 구원하심의 자리의 들어간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3년 동안 따랐던 12명의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할 때에 앞으로 닫칠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또한 현세에 대한 미련도 내 비치지 않는다. 오직 지금의 일에만 충실함으로 빵을 떼며 말씀하신다.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또 잔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주면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렇다, 그는 앞으로 자신에게 닫칠 미래에 대해 알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