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형제의 성만찬 찬송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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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의 기념물로서 성찬
2. 은총의 표와 수단으로서 성찬
3. 하늘의 보증물로서 성찬
4. 희생으로서 성찬
5. 우리 자신의 희생에 대하여
6. 성찬 후
7. 결론
본문내용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고난 당하셨다. 예수님께서 지셨던 고난과 고통도 같이 짊어 져야 하지만 우리는 항상 그 고난을 외면하며 주님의 영광만을 바란다. 주님의 고난을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바로 그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빵을 보면서 우리는 그분의 고난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고난의 깊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고난 속으로 깊숙이 들어 갈 때 비로소 그분의 사랑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암시로 가득 찬 이 떡 안에서 내가 보고 있도다. 베어지고, 타작되고 빻아져 부수어진 밀알을...’ 나는 암시로 가득한 이 떡은 바로 주님의 사랑이라고 믿는다. 우리를 위한 사랑의 표현이다. 주님의 고난은 그냥 속으로만 사랑하는 짝사랑이 아니라 아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랑의 표현이다. 그 분께서는 베어지고, 타작되고 빻아진 부수어진 밀알 같이 우리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 주셨다. 그 고통의 순간을 견디어 내실 수 있었던 것은 그 분의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그 고통과 고난을 기억하며 그분의 사랑에 들어가기를 원한다.
<중 략>
‘그렇다면 늘 소망 중에서 기뻐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시다. 얼마전에 소천하신 김준곤 목사님께서는 ‘백문일답’이라는 것을 집회 때마다 하셨다. 백문일답은 어떠한 질문과 문제의 답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구원자는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희망은 누구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한국의 사회적 갈등과 아픔을 치유하실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그리스도. ‘누가 우리의 친구이십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