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독후감(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1.14
- 최종 저작일
- 2009.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에 대한 간략한 서평으로 중고등학생 부터 대학생까지 과제 제출시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중국 견문록의 내용소개 나의 서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이라는 책에서 우리에게 바람의 딸이란 애칭으로 친숙해진 한비야. 이번에 그녀가 우리에게 전해온 바람은 바로 중국이었다.
한비야의 다른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여행의 여정과 감흥을 실은 글이 아니라 그녀가 북경에 언어 연수차 1년 정도 머물면서 생활한 수필정도의 글이다. 여러곳을 여행하며 쓴 글이 아니고 한곳에 정착하며 느낀 중국사람들, 중국의 문물과 오늘의 모습, 그녀와 개인적으로 사귐이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인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서 중국에 기거하는 동안의 생활을 썼는데 작은 일 하나라도 그냥 넘기지 않고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고, 나름대로 정리하는 글 솜씨가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일기 쓰는 좋은 습관 덕택인 듯하다. 저자는 중국에 간 목적이 중국어를 배우러 갔기 때문에 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점점 일기 쓰는 양이 길어지고 보고 듣는 것이 쌓여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비야의 천성적인 쾌활함과 적극성 등등은 어쩔 수 없다지만 살아가며 느끼고 생각하는 많은 단상을 일기로 정리하는 습관만큼은 우리도 도전해 봄 직 하다.
Ⅱ. 중국 견문록의 내용소개 및 나의 서평
세계 일주까지 끝마쳐 고단할 것 같던, 한비야가 다시 중국행을 결정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오랫동안 배우고 싶었던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국 땅을 밟게 된 것이다. 마흔이 훌쩍 넘은 한비야는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베이징까지 날아들었지만 그녀에게 중국이 보낸 첫 인사는 반갑지만은 않았다. 예약해놓은 하숙집에서 쫓겨나고, 학교 등록 날짜마저 놓쳐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한비야는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통해 중국의 문화를 배우며,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중국에 대해 그녀가 보고, 겪은 일들을 통해 알기 쉽게 이해시켜준다. 책 속에 나와 있는 중국은 변화의 물결속에서 그 옛날 세계를 호령했던 것처럼 다시 일어서려고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