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8.12.1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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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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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BS가 장애자를 위한 모금 캠페인 와이드 생방송을 하면서 모금 캠페인 주제와 맞아떨어진 덕분으로 세상에 빛을 볼 수 있었으며 결국 이 광고는 우리나라 공익광고의 초석이 되고 기폭제가 되는 커다란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 때부터 의욕만 가지고는 절대 공익광고가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한 광고인들은 이를 제도화하려는 노력 끝에 마침내 1981년 9월 9일 한국방송공사 방송광고향상협의회를 구성했다.
이 기구는 1983년 공익광고 향상문자위원회로 그리고 1988년에는 공익광고협의회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제작, 방영(발표)되는 공익광고는 모두 이 공익광고협의회가 전담해 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공익광고는 매우 불행한 역사를 가졌다.
1980년대 초반 국민의 의식을 단속하기 위해 시작됐고 그 결과 미국의 정보기관들이 월남전과 중남미에서 흔히 써먹었던 수법이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대로 도입됐다.
컬러TV가 등장하면서 광고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상업광고에서도 이런 심리전 기법의 진가가 높아졌고 공익광고는 부가가치가 높은 정부의 상업광고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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