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5.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책은 프롬의 현대사회 인간존재의 문제에 대한 사상을 총결산한 책이다. 범인의 일상적 경험에서부터 불타, 그리스도, 에크하르트, 마르크스 등의 사상까지 더듬으면서 그는 인간의 생존양식을 두 가지로 구별한다. 재산·지식·사회적 지위·권력 등의 소유에 전념하는 「소유양식」과 자기능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며 삶의 희열을 확신하는 「존재양식」이다. 저자는 이 두 가지 생존양식을 설명하며 어떤 것이 더 바람직한 생존양식이고 앞으로의 세계는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가야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고찰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의‘존재’가 희미하면 희미할수록,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생명을 적게 표현하면 표현할 수록- 당신은 그만큼 더 ‘소유’하게 되고, 당신의 생명은 그만큼 더 소외된다...... 생명과 인간성에 있어서 경제학자가 당신으로부터 빼앗아간 모든 것을 그는 돈과 부의 형태로 되돌려준다.”
이 책은 프롬의 현대사회 인간존재의 문제에 대한 사상을 총결산한 책이다. 범인의 일상적 경험에서부터 불타, 그리스도, 에크하르트, 마르크스 등의 사상까지 더듬으면서 그는 인간의 생존양식을 두 가지로 구별한다. 재산·지식·사회적 지위·권력 등의 소유에 전념하는 「소유양식」과 자기능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며 삶의 희열을 확신하는 「존재양식」이다. 저자는 이 두 가지 생존양식을 설명하며 어떤 것이 더 바람직한 생존양식이고 앞으로의 세계는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가야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고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