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리바이어던 - 토마스 홉스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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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을 읽고 책 요약 및 서평
목차
1. 저자 소개
2. 원전의 목차
3. 책의 내용
4. 서평
본문내용
- 서론
저자는 서론에서 그가 주장하는 리바이어던을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모든 구성원의 부와 재산은 모여서 ‘힘(국력)’이 된다. 그리고 구성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임무’가 된다. 형평과 법은 인공적인 ‘이성’이자 ‘의지’이다. 평화는 ‘건강’이요, 선동은 ‘질병’이며 내란은 ‘죽음’이다. 마지막으로, 이 정치공동체의 각 부분이 처음 만들어지고 결합되고 하나가 되게 한 협정과 약속은, 우주를 창조할 때 신이 말씀하신 “이제 사람을 창조하자.”라는 명령과 닮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요약해보자면 인간은 그들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하여 자신들의 힘을 모아 인조인간인 국가(리바이어던)를 만들기로 약속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① 국가를 구성하는 물질과 국가의 고안자는 모두 인간이다.
② 약속은 어떻게 체결되는가? 통치자의 권력은 무엇인가? 통치자의 권력을 유지하고 해체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③ 그리스도교 국가란 무엇인가?
④ 어둠의 왕국은 무엇인가?
라는 네 가지 문제를 본문에서 고찰하겠다고 밝힌다.
- 1부 「인간론」
저자는 1부 「인간론」에서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모든 개념•현상에 대해 통찰하고 그것을 설명하고 정리함으로써 서론의 첫 번째 문제인 인간에 대해 대답하고 2부에 논의할 「국가론」에 대한 근거를 단단히 하고 있는데 중요한 내용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어떤 물체든 한번 움직이면 다른 것이 방해하지 않는 한 영구히 움직이며, 그 무언가가 그 물체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할지라도 순식간에 정지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서서히 정지한다. 인간이 무엇을 보거나 꿈을 꿀 때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눈을 감아도 직접 보고 있을 때보다는 희미하지만 영상이 남아있기 마련이고 결국 이런 쇠퇴해 가는 감각을 ‘상상’이라 한다. 그런데 쇠퇴해 간다는 것이 감각이 희미해지고 오래되고 지나간 것을 의미할 때는 ‘기억’이라고 부르고, 사물에 대한 기억을 다시 ‘경험’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