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리더십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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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통령 리더십에 관한 이론적 논의 및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검토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이론적 논의에 대한 검토
Ⅲ.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
Ⅳ. 결론 : 이명박 대통령 리더십을 통해 바라본 앞으로의 전망(展望)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2007년 12월 19일에 있었던 제17대 대통령 선거는 새로운 세기가 들어선 이래로 맞이한 두 번째 대통령 선거였다. 앞선 두 대통령의 10년의 임기동안 “진보”라는 이념이 한국사회의 화두이자 주류로써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보수”라는 이념으로 대표되는 다른 정치적 집단에 의한 정권교체가 일어난 이번 선거는 한국 정치역사에 큰 의의를 가지는 선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가지는 의의는 비단 이것 뿐만은 아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CEO와 서울시장까지 역임한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많은 유권자와 국민이 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는 이전 노무현 대통령과는 아주 상이한 리더십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리더십을 구분하여 평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선거라는 의미도 분명 있을 것이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 내내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코드인사로 대표되는 조직인사 관리력 그리고 청렴성과 높은 도덕성을 지닌 인물로 회자되고 있으나, 신정아 스캔들과 같은 임기 말 드러난 각종 인사들의 연루와 파문으로 인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도덕성”에 있어서도 큰 치명타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유클(Yukl)이 언급한대로 지도자의 지도력은 조직이 처한 상황, 지도자의 개성, 구성원과의 관계, 조직문화에 따라 변화․발전할 수 있는 가변성이 있기 때문에 임기가 끝날 때까지 리더십을 구현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데, 임기 내내 뛰어난 도덕성을 지닌 지도자로서 평가받은 노 전 대통령은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두지 못한 측면이 큰 것도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