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8.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사동 미술 작품 전시회 관람 감상문입니다.
간단한 작가와의 대화 내용도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감상문
미술감상을 위해 인사동에 있는 여러 겔러리를 돌아보았다. 예전에 인사동을 처음 갔을 때는 특별하게 재미있거나 흥미롭지 않았다. 그냥 사람이 많을 뿐 특별하게 외국인이 많은 이유는 알지 못했다. 아마도 경복궁근처에 있어서 관광코스가 되었나 싶었다. 그러나 이번 학기에 여러차례 개인전이나 작품전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인사동을 돌아보면서 이전에 왔을 때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갔다는 것을 깨달앗다. 한마디로 다양한 작품들과 작가들의 영감이 교차하는 삶의 공간이었다.
그러나 그림을 잘 알지 못하는 나는 뭔가를 얻으려는 것보다는 그림을 느끼면서 그림을 보려고 노력 했었다. 수십장의 그림들을 보면서 작가가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알기힘든 그림들이었다.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소재의 주변을 변화시키면서 다양한 장면을 제시한 작품전도 있었고, 마치 정선의 금강전도처럼 산수화를 장엄하게 그려놓은 작품들도 있었다. 또한 뭔가 형상은 있어 보이지만 정확히 알수 없는 추상미술전도 있었고, 마치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개다리소반위에 밥그릇과 반찬만을 올려놓고 그린 동화같은 작품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