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음주문화

소개글

노문학 - 러시아의 음주문화에 관한 리포트

목차

러시아의 음주문화
< 보드카의 역사 >
< 보드카 사랑 >
< 보드카 민심 >
< 보드카와 친구 사귀기 >
< 망가지는 건강폐해의 주범 보드카 >
참고도서

본문내용

러시아의 음주문화
“건배!”, 한국의 어느 술집에서나 들리는 소리이다. 보통 한국인은 관대한 음주문화를 가졌다고 한다. 한국인의 사회적 모임이나 집안 모임에는 술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을 때 마시고, 하던 일에서 해방되었을 때 마신다. 좋은 사람을 만날 때도 마시지만 피로할 때도 마시고 그냥 갈증이 날 때도, 더욱이 요즈음처럼 경제난과 자연재해가 겹쳐 사람들의 가슴이 답답할 때 마신다. 이처럼 술은 싫든 좋든 우리와 많은 관련이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소주와 동동주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보드카가 있다.
러시아는 술을 많이 마시기도 할 뿐 아니라 술잔을 기울인 뒤에야 비로소 서로 친해지는 한국의 음주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곳으로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를 제일 좋아하며 꼬냑이나 위스키 같은 유럽스타일의 술은 고상한 자리에서나 마신다. 마시는 습관은 폭주스타일로 혼자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전체 잔을 한번에 채워 한꺼번에 마신다. 그 중 그들의 술의 문화, 그들이 생각하는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술을 즐겨 마셨던 여러 이유 중 혹독한 추위도 한 몫 함을 알고 있다. 그 외에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러시아 마피아 한 단원이 경찰에 구속되었다. 변호를 맡은 변호사가 재판 중 판사에게 절대 마피아 단원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다. 드디어 재판 날이 오고 판사는 마피아 소속입니까? 라고 질문을 했고 그는 서슴없이 네,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 결국 그는 징역 15년의 구형을 얻었다. 화가 난 변호사가 왜 대답을 했냐고 물어보자. 그 단원이 말하기를 그럼, 판사가 마피아인데, 어떻게 아니라고 말합니까 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이 이야기를 러시아를 상징하는 작은 유머에 불과하다.

참고 자료

참고도서
러시아, 춥기만 합니까 / 배광옥 / 두남
문화로 본 러시아 / 김형주 / 두리
러시아혁명기의 사회와 문화 / 한국슬라브학회 / 민음사
러시아 상상할수 없었던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이길주․한종만․한남수 지음 / 리수
혁명과 개혁 그 이후 러시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김석환 지음 / 圖書出版 寒松(한송)
러시아, 전환기의 삶 / 배광옥 / 두남

참고사이트
http://healthguide.kihasa.re.kr
http://www.naver.com
http://cafe.naver.com/loverussia
http://www.gukje.ms.kr/newhome/homepage/main2-2-4.html
http://www.unirussia.com
http://www.russiago.com
http://www.kar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