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의 재생산 갈등주의 입장
- 최초 등록일
- 2008.09.2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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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교육의 재생산 갈등주의 입장
목차
1.A와 B중 누가 더 옳다고 생각 하는가? 학교에서는 무엇을 재생산 하고 있는가?
2.토론주제: 학생의 능력과 성적
본문내용
1.A와 B중 누가 더 옳다고 생각 하는가? 학교에서는 무엇을 재생산 하고 있는가?
A와 B 두 쪽 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지만, 요즘 사회가 처한 현실로 볼 때 B의 편에 서고 싶다. B는 학교는 불평등과 경쟁을 심화시키고 창의력, 개성을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B의 주장은 현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시각도 있지만, 위의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요즘 학교교육의 현실은 알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아니다. 학생들은 내신, 수능에 목을 메고 ‘수’를 위해 또는 대입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 하루에 8시간도 넘게 모의고사를 보고, 그 기준으로 자신의 등급을 매기게 된다. 물론, 학생들 중에는 학교공부가 재밌고, 성적 오르는 것이 즐거워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입시에 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과열된 경쟁속에서 자신을 낙오자라 생각해 스스로 학업을 포기하거나 심각하게는 자살까지 하는 일이 벌어진다. 왜? 도대체 무엇 때문에? 학문을 탐구하는 길이 서열화 되어야 하고, 그 기준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를 낙오자로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 경쟁은 물론 있어야 하지만 자주 바뀌는 입시정보, 교육개편에 따른 잘못된 입시지도로 인해 공부하는 것도 버거운 학생들에게 심리적 고통을 더 안겨 주고 있다. 학교는 사회적으로 적합한 인재를 재생산 해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창의력과 개성을 무시라고, 획일화 된 교육으로 부정적인 효과만 재생산 해내고 있다. 외국의 선진학교를 기준으로 교육을 개편하지만 뿌리부터 바뀌지 않고 입사귀만 뜯어 버리는 교육개편은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없다. 학교는 진리를 탐구하고 공부를 진정 하고 싶어서 다니게 만들어야 한다. 아까운 우리의 인재들이 획일화 되고 꺽여가는 모습을 더 이상방관만 해서는 안 된다.
2.토론주제: 학생의 능력과 성적
학생의 능력과 성적이 비례한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아니다. 우리는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점수로 비교를 당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