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굿
- 최초 등록일
- 2008.09.1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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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굿
목차
굿의 종류
지역에 따른 굿의 실태
1. 함경도 지역
2. 평안도 지역
3. 황해도 지역
본문내용
● ‘한국의 굿’은 그동안 외침자들에 의해 억압을 받기도 했고, 우리 민족 사이에서도 일부 세력이 박해하기도 했으며, 몰이해한 자들이 폄훼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굿은 그 끈끈한 생명력으로 지금도 왕성하게 전승되고 있다. 그렇게 굿은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는 문화로 한민족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굿은
‘종교적(사제, 신격에 대한 반응, 신관과 내세관등)’과
‘종합예술적(음악, 미학, 무용, 연극 등)’ 그리고
‘민속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다.
● 굿을 주관하는 무당은 ‘강신무와 세습무’로 나뉜다.
1) 강신무 : 신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아 사제 역할을 수행한다.
강신적인 춤과 노래로 굿을 주관, 신의 영력을 얻어 신점을 친다.
영력의 과시나 신들림을 중시한다.
특징 - 신복으로 갈아입고 진행. 작두타기, 사실세우기 등 영력을 보여주며 삶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복행위를 한다.
: 무당, 무녀, 만신, 기자, 박수(남자 무당)
2) 세습무 : 혈통으로 무업을 계승. 사제권을 세습해 간다.
특징 - 신을 모시는 신단이 없고 강신체험과 무관한 굿을 한다.
신복을 입지 않고 제의적 행위나 춤, 노래 등을 통해 신을 즐겁게 하고 신에게 인간의 소원을 축원한다.
타악기와 관현악기를 동원하여 상당히 발달된 음악으로 굿을 진행. 예술적. (ex. 진도씻김굿, 남해안 별신굿)
호칭 (호남 - 당골로, /경기 수원, 오산, 동해안 - 화랭이/ 제주 - 심방)
하지만 결코, 이러한 분류가 타당한 것은 아니며, 세습무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역에 따른 굿의 실태
굿은 적어도 12세기 이전에 그 형태가 정착된 것으로 보이며, 그 분포는 전국적이고, 지역에 따라서 약간의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1. 함경도 지역
앉은굿이 많은 지역, 타지역에 비해 서사무가가 많다.
창세무가를 비롯, 도랑선비, 청청각시, 궁상이, 치원대 양산복, 짐가재굿 등 무가가 왕성하게 전승되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의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