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과 정서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9.06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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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노랫말에 관한 정서
목차
<서론>
<본론1>
<본론2>
<결 론>
본문내용
모든 노래에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정서와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정서에는 기쁨, 노여움, 한스러움, 애절함 등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60년대 미국에서 불러졌던 Mamas and Papas의 “california dreaming” 에서는 플라워무브먼트(히피 운동)당시의 히피들의 정서를 그려냈고 있습니다. 또, 포르투갈노래 중에 “Fado(파두)”라는 노래에는 생계를 위해 바다로 떠난 남자들은 가족을 그리워하고, 뭍에 남은 여자들은 남편을 기다리며 그리움의 정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파두`에는 한국인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아련한 한의 정서도 깊숙이 깔려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보면 1975년도에 발매되고서 큰 인기를 얻은 송대관의 “해뜰 날”이 있습니다. 이 곡이 발매된 70년대 초반에는 북한에도 경제력이 뒤져 있었고, 사람들은 배고파서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가난으로 병이 생겼지만 가난해서 치료도 못 받고 죽어간 사람들이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 좋은 시기를 벗어날 것을 희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 최근 2002년도에 우리나라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던 “오 필승코리아”에도 승리하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모두가 하나 되는 마음이 담겨져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회사가기 싫어”라는 노래는 직장인들의 동감을 얻어내면서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긴 정서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