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리더십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6.2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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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치기 리더십"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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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양치기가 들고 다니는 지팡이를 자세히 본 적이 있다. 끝이 둥글다. 보통 어른들이 짚고 다니는 지팡이와는 모양이 조금 다르다. 왜 그렇게 생겼고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정말 무릎을 치며 깨닫게 되었다. 정말 놀라운 발견이었다. 이 책은 최고의 양치기가 되기 위한 조직, 인재 경영의 7가지 원칙에 대해 말하고 있다. 첫째, 양들의 상태를 파악하라. 매일의 진행 상황 뿐 아니라 부하직원들의 상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다. 한 번에 한 마리씩 양들의 상태를 파악한다. 매일 회의만 해서는 이러한 상태파악이 어려우므로 1:1 면담시간을 갖거나 따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어울린다. 오너의 사무실이 별실처럼 따로 있고 직원들과 격리(?)되어있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다. 경청하는 자세로 질문을 던지며 직원들의 개인적인 상황에 계속 관심을 갖는다. 이름은 물론이고 그 사람의 신상명세와 가정환경, 개인적인 고민거리까지 관심을 갖는다. 양들의 됨됨이를 파악하라. 어떠한 양을 고르냐에 따라 양떼관리가 쉬워질 수도 어려워 질수도 있다. 양떼 전체의 물을 흐릴 수 있는 양을 고르면 다른 양들까지 관리가 안 될 수도 있다. 처음부터 건강한 양을 고른다. 양들이 제대로 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양들의 됨됨이 SHAPE를 파악한다. 양들과 일체감을 갖도록 하라. 진정성, 성실성, 인정을 보여줌으로써 부하 직원들의 신뢰를 얻는다. 부하직원들에게 원하는 것의 기준을 높이 잡는다. 자신의 가치관과 사명감을 끊임없이 알린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부하 직원들에게 가장 잘 맞는 부분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위대한 지도자에게 남을 이끄는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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