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언론)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관련된 신문자료

소개글

사회학 수업시간에 만든 리포트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혜진이 예슬이 사건과 광우병 소고기 사건을
연관시켜, 독보적이게 만들었구요,^^
교수님께 칭찬들었습니다.(A+)
목착 꼭! 확인하시고, 좋은 점수 받으세요~
(지금 보니 목차에 오타 있네요ㅠ 지나친 여론이 아니라 언론의 독재입니다.^^)

목차

서론
Ⅰ. 한국의 대중매체에 대한 고찰
Ⅱ. 언론의 문제점
ⅰ. ‘민심은 없다’
-민심을 저버리는 지나친 여론의 독재
ⅱ. ‘아니면 말고’
-저널리즘의 오보 빈출
ⅲ. ‘끊을 수 없는 고리’
-끊임없는 촌지와 향응
Ⅲ. 용어를 통해 본 한국의 언론상
Ⅳ. 해결방법 정리
Ⅴ. 관련된 신문자료
토론 및 토의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요즘,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대중매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면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정치 권력자들까지도 이제는 대중매체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그 권력을 유지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이미 영화 산업에서는 천만관객의 시대를 넘어섰고, 가장 이해가 쉬운 예로 우리는 월드컵기간 동안에 스포츠와 결합한 수많은 광고와 상품을 접했다. 이제 우리는 대중매체에게 꼼작 없이 잡혀 멈출 수 없는 낭떠러지 아래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발길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대중매체의 대한 총체적인 고찰과 함께 언론의 문제점과 더불어 해결방법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

Ⅰ. 한국의 대중매체의 대한 고찰
90년대에서는 정보통신혁명과 함께 도래한 영상매체 중심의 문화적 상황에 가장 잘 적응 하면서 그만큼 영상산업이 가장 중요한 시장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영상세대의 문화적 감성은 기존의 문화적 질서에서 다분히 일탈하는 행태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 대중매체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수용자 집단이 등장하고 문화 생산자와 소비자의 구분이 해체되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가’에 중점을 두었던 활자세대에서 ‘어떤 것이 좋고 싫은가’의 보다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이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현재 대중매체는 탈정치, 탈이념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고 거대기업이 문화를 지배하는 현상을 나았으며 세계 속에 속해 있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그것을 부정하는 우리나라만의 문화적 민족주의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생된 대중매체의 문제점은 크게 쾌락주의, 상업주의, 대중조작의 매카니즘, 반지성주의로 요약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드라마에서 남녀의 불륜의 내용을 즐기고, 비디오가게는 성적인 영화들로 넘쳐난다.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떤 사회분야도 문화산업으로 끌어드리는 상업주의와 물량주의는 이제 비난이 아닌 옹호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사회전반에 나타나는 중독현상은 무서울 정도다.

참고 자료

김정탁, 「신문과 방송」, 한국언론연구원(1998)
이용성,「한국 언론의 병폐와 원인」, (네이버 블로그: 노동자 자유 연대)
대한매일 2001년 6월 16일자 신문
한겨레 2005년 2월 21일자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