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꼬마 단군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8.06.04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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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꼬마 단군1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감명 깊었던 부분 (꼬마단군 1 ---178쪽)
꼬마 단군1 책을 읽고 느낀점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수 있는 토론 문제
본문내용
꼬마 단군1 책을 읽고 느낀점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와 전설 속의 단군 보다는 이웃집에 사는 어린
아이들을 닮은 개구쟁이 단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꼬마 단군 책은 단군의 어린 시절 이야기 이다. 지루하고 재미 없을 꺼라고
생각 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예상했던 지루함은 느낄수 없었다.
한 장 한 장 책을 읽으면서 어른인 내가 읽어도 재미 있는 책 인데
아이들이 읽으면 얼마나 재미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단군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너무 재미 있게 구성 되어 있었다,
아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단군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며 우리 나라의 역사를
자연 스럽게 알아 갈수 있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린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는 상관 없고 아무 관계가 없다고 느끼기 쉬운
단군 신화를 너무 쉽게 이해하고 내용을 받아 들일수 있을 것 같다.
한 부족에서 태어난 꼬마가 성장하면서 겪는 체험과 그 체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깨달음, 그리고 그 꼬마가 자기 부족의 지도자로 성숙해 가는 모습을 각권 마다 주인공을 달리하여 동화로 풀어낸 이 작품은 지금 생각해 봐도, 동화 이상의 동화였다.
맘에 드는 책을 만나 유년의 상상을 키우고, 정신의 살을 찌우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터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감동의 눈물을 찔끔 거리기도,
지적인 흥분으로 가슴을 두근거리기도 하는 것. 이것은 입시 지옥 이전의
유년의 행복이며, 어떤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빼앗아서는 안 되는 유년의
특권이다.
참고 자료
꼬마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