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 최초 등록일
- 2008.06.0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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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를 읽을 후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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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무수히 많은 건물을 보고 그 안에 산다. 그 건물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아무생각 없이 건물들을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물을 감상할 여유조차 찾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이자 핑계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무관심일테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예쁘게 꾸며진 집, 멋있게 올라간 빌딩, 독특한 모양의 건물을 보면 평소 건축물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멋있다, 예쁘다’ 하며 지나간다. 자신의 일이 건설 분야와 무관하다고 해서 건물자체에 관심이 없지는 않다. 그 예로 자신이 살집을 고를 때, 사람들은 건물의 모양, 내부구조, 색 등 많은 부분을 살펴본다.
나 역시 관심이 많다. 고등학교 때 길을 가다가 수많은 건물들을 보고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건물보다 멋있는 건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 때문에 나는 공과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토목구조물이 아니라 건축구조물이다. 물론 구지 토목구조물, 건축구조물을 나눌 필요는 없지만 아무래도 스케일도 다르고, 과 특성상 우리가 건축과보다 우수하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눠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책은 건축물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옛적에 사람들이 눈과 비를 피하기 위하여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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