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스타트법
- 최초 등록일
- 2008.05.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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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상 스타트법 자세 그림과
각 자세에 대한 설명, 장단점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크라우칭스타트 crouching start
▶번치스타트
▶미디엄스타트
▶ 일롱게이티드 스타트
본문내용
◉ 크라우칭스타트 crouching start
육상경기 스타트의 방법. 주로 단거리경주에서 폭발적인 가속을 붙이는 경우에 많이 이용되며, 캥거루 스타트라고도 한다. 스타팅블록(starti- ngblock)을 사용하며, 방법은 <제자리에(on y- ou mark)>라는 신호에 양발을 스타팅블록에 갖다 붙이고, 양손은 어깨넓이보다 조금 넓게 하여 출발선 바로 뒤쪽을 짚고 자세를 안정시킨다. 이어 <차려(get set)> 신호와 함께 등을 지면과 평행하게 또는 허리를 어깨보다 조금 높게 하고 체중의 50∼60%를 두 손에, 나머지는 앞다리에 두고 뒷다리는 뻗은 상태로 언제라도 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한다. 신호총 소리가 나면,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 상태로 앞다리를 뻗으면서 지면을 힘차게 구르고 뒷다리의 무릎을 가슴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스타트한다. 크라우칭 스타트는 미국의 머피가 고안하였는데, 1896년 제 1 회 올림픽 대회에서 미국의 버그가 선보임으로서 세계에 보급되었다. 종래에는 지면에 구멍을 파고 그 구멍을 발판으로 출발하였으나 운동장 보호를 위해 스타팅블록을 개발, 1948년 런던올림픽대회 때부터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스타팅블록에서 앞발을 의지하는 블록의 각도는 지면에 대하여 약 45˚ 경사, 뒷발을 의지하는 블록은 약 70∼80˚ 정도가 적당하다. 발을 대는 위치에 따라 앞·뒷발의 간격을 좁게 하는 번치 스타트(bunch start), 양손을 짚은 선과 뒷발 중간에 양발을 놓는 미디엄 스타트(medium start), 앞·뒷발의 간격을 넓게 하는 일롱게이티드 스타트(elongated start) 3가지 형으로 구분된다.
▶번치스타트
① 방법
이 출발 방법은 앞쪽발이 가장 빨리 스타트 라인을 박차고 나갈 때 낮은 자세가 되기 때문에 최고의 순발력이 발휘될 수 있지만 제2, 제3보가 다소 느리다. 스타트 라인과 앞발 사이를 40 - 50cm로 하고, 앞발과 뒷발까지의 거리는 20 - 25cm로 하고 두 손의 간격은 비교적 넓게 한다. 번치 스타트는 아래 그림과 같이 손과 앞발의 간격보다도 앞발과 뒷발의 간격이 좁고, 두 손의 간격은 비교적 넓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