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전문성`을 읽고

소개글

아동발달 시간에 썼던 레포트입니다~

최고점을 받았어요~

목차

① 교사의 지위하락
② 올바른 교사상

본문내용

나는 교사가 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왜 교사가 되고 싶었냐 하면 어렸을 때부터 꿈이 선생님이었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엔 단순히 선생님을 동경해서 그랬을 지도 모르지만 커서는내 인생에선 부모님, 친구 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바로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나도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렇다.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직업이 아니다. 교사를 성직이라고 부르는 데 다른 이유가 있을까? 바로, 사람을 가르치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며 때로는 친구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부모님이 되기도 하는 그러한 직업인 것이다.
하지만 요즈음 교사의 지위는 날로 하락하고 있다. 교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데 아주 인색한 사람도 여럿 있다. 이 원인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그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인 올바른 전문성을 가진 교사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① 교사의 지위하락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요즈음 교사의 지위는 날로 하락하고 있다. 교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지 않고, 심지어는 교원 중에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장학사 집단을 분리하여 전문직이라고 부르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원인은 무엇인가?
먼저, 외부에서 살펴보자. 이 책에서 말한바와 같이 여러 외부요인이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교사의 교수를 대신하는 학원도 나오게 되었고, 학부모들과의 학력격차도 줄어들게 됨으로써, 학부모들이 교사를 업무적인 것과 상관없이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게 되었다. 또, 고학력자 부모들이 다양한 요구를 하게 됨으로써 교사는 더욱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교사 내부의 원인도 있다. 우리 스스로 전문직임을 인정한다면 전문직으로의 전문성과 자세, 태도 등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전문잡지의 구독률이 너무도 저조 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잡지들은 최신의 정보와 자료를 지속적으로 연계 제공하기 때문에 자기가 소속한 전문직의 소양과 자질을 유지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적절한 자료라고 일컫는다. 그러기에 해당 직종의 잡지를 구독하면 자연히 정보도 빠르고 앞으로의 방향도 예측할 수 있어 동일 직종에서 밀리거나 뒤쳐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고 효율적인 자료일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